[사이먼 시넥] 경쟁이 아닌 변화에 집중해야 살아남습니다 (아마존, 넷플릭스, 테슬라)

2023. 2. 15. 12:14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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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업을 무너뜨리는 것은 다른 기업과의 경쟁 때문이 아님.

마이스페이스는 페이스북의 존재도 몰랐음.

아마존은 무시를 당했음.

투자해 달라고 할 때 다 거절함.

TV나 영화사들은 넷플릭스를 무시했었음.

빠르게 변화하는 테크놀로지, 문화 속 '경쟁'보다는

어떻게 '변화'하며 '성장'할까? 가 더 중요함.

모든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드러남.

인터넷이 세상에 나왔을 때 대기업들은 고개를 끄덕임.

인터넷 관련 사업이 생기니까 관심이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안전을 추구했음.

초기에 아마존이 투자자를 찾으러 다니면 사정했지만 다 거절함.

안전을 추구하던 그들은 지금은 잡으려고 발버둥 침.

넷플릭스는 당시 대기업 블록버스터에게 회사를 팔겠다고

했는데 거절했고 그리고 나머지 방송사와 영화사들도 시청률 경쟁에만

매몰되어서 넷플릭스가 TV 방송의 미래를 완전히 바꾸고 있다는 것을 몰랐음.

GM은 내연기관차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적자가 나던 전기차 생산을 멈춤.

그리고 이제 다시 테슬라를 뒤쫓고 있음.

 

이 모든 것이 웃김.

아마존, 넷플릭스, 테슬라 모두 무시당하던 작은 회사였음.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던 회사가 시장 전체를 바꾸고 새롭게 만든 것임.

작은 기업들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음.

'대기업'들도 '새로운 혁신'을 할 수도 있지만 '한정된 목표'와 '경쟁'에 '집착'했음.

 

대기업 경영진은 '익숙한 사고'에 집착하고 '익숙한 일'만 함.

만약 대기업들을 옮겨 다니며 30년간 경영에 참여한 사람에게

새로운 시장이 오고 있으니 하던 일을 다 접어놓고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 한다면 '제 방식은 이 시장에 30년 먹혔어요!'라고 말하면서 거절함.

 

하지만 작은 회사들은 '비전'에 집착함.

가진 자원을 초월해서 엄청난 비전을 이루려고 함.

누군가 엄청난 비전을 제시하면 누군가 말함.

'인력도 돈도 없으니 창의력으로 해보자!'

하지만 회사가 커질수록 '비전'은 작아지고 점점 '안정'을 추구하게 됨.

다음 도약은 결국 큰 비전이 필요함.

그리고 기억해야 하는 것은 그렇게 큰 회사들을 세운

사람들은 그저 경험 없이 큰 비전을 가졌던 사회 초년생드링었음.

비전이 그들을 성장하게 했고 기업가 정신을 만듦.

그리고 그 '기업가 정신'이 도전하고 실패하며 배우는 것!

실패 없인 경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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