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가난에서 탈출하는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7sEyLvAGbls 

자도 가난했었음.

돈을 못 벌게 만드는 장애물이 있음.

우리 목표는 수십억 갑부가 아님.

월 천만 원 정도의 소득 정도임.

가장 큰 장애물은 '돈이 버는 것이 특별한 사람 이야기다!' 임.

선택받은 선천적 재능에 의해서 돈을 번다고 생각하는 것임.

돈 버는 사람은 알 것임.

평범한 일상이라는 것을.

'서비스'와 '물건'을 사는 사람이 아니라 파는 사람일 뿐임.

 

저도 평범함.

겸양의 미덕을 갖추고 겸손함을 떠는 것이 아님.

세상에 없는 독특한 서비스와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

그 생각이 판매해야 하는 물건들이 기술적으로 고도화되고

서비스가 탁월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발목을 스스로 잡는 것임.

실천하기 전에 공부를 해야 된다는 강박 관념에 사로 잡힘.

계속 공부하느라 아무것도 못하게 됨.

 

제 오래된 친구 중에 하나는 부업으로 반찬 가게를 함.

특별한 아이디어인가요?

지점이 3개로 늘어남.

막상 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님.

사람 한 명이 천만 원 정도 벌 것은 많음.

회사에서 신사업 보고서 쓰면 욕만 먹음.

실제로 고도화된 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임.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기업도 평범한 것을 포장을 잘한 것임.

주변 사람들은 '그런 것으로 돈이 되겠냐?' 이런 것으로 돈을 벌고 있음.

 

핵심 가치는 그냥 사는 것이 아니라 '판다!'임.

망해도 계속되는 '돈'과 '멘털'만 있으면 계속할 수 있음.

 

허락받지 않고 평범하게 시작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해야 됨.

 

사회에 어떤 가치를 주고 싶다면 이야기가 달라짐.(슈퍼 리치가 됨)

누가 되었든 하루에 1개 팔리는 가게는 할 수 있음.

 

'온라인 쇼핑몰'은 기본만 지켜서 만들면 인테리어 비용도 안 들고 1개는 팔림.

천만 원 버는 방법은 이 포인트에서 시작됨.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닌 성과라서 실망할 수 있음.

하지만 대부분 그럼.

계속 누적돼서 팔면 2개가 팔림.

또 시간 투입하면 3개가 팔림.

만약 이것을 1년 내내 한다면?

매출 1,000만 원 만들 수 있음.

 

모든 비범한 것은 평범이 쌓여서 일어나는 것임.

극적인 변화는 평범이 쌓여서 일어나는 것임.

 

시작이 작고 미약해서 의심이 생기기 때문에 평범을 반복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