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천천히 부자되는 평범하지만 단단한 공식 (유수진)

 

부자가 되는 것은 서울대 가는 것보다 쉬움.

서울대 0.1%, 부자 상위 10%.

노력 측면에서 부자되는 것이 서울대 가는 것보다 쉬움.

STEP 1. 마음을 먹고 내가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 이유를 찾아야 함.

서울대에 가겠다는 마음을 먹어야 서울대를 감.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를 대면 100가지가 나옴.

계층 간의 이동? 설문조사 70% 가까이가 불가능하다고 대답함.

미래를 위해서 저축하고 재테크해봤자 나아질 것이 없다고 여김.

'내가 왜 미래에 잘 될 보장도 없는데 지금 아메리카노를 참아야 하죠?'

 

돈이 많아야겠다! 고 하면 막상 돈이 많아지면 지키는 것 말고 할 일이 없어짐.

가족들이 먹고살만하게 만들어 줄 거야! 등 이유를 찾아야 함.

그래야 부자가 되어도 할 일이 생김.

 

< 부자 >가 되는 것은 10~15년 걸리는 긴 호흡의 게임임.

목표가 없다면 가다가 지쳐버림.

열심히 공부를 하다가 3개월 지나면 슬슬 지치기 시작함.

열심히 무언가 하긴 했는데 눈에 보이는 '수익'이 없어서 '현타'가 옴.

'셀프 모티베이션'이 필요함. > 목표를 명확히 해야 됨.

 

STEP 2. 자기 자신을 분석해야 됨.(메타 인지).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지? 나는 무엇을 좋아하지?'

분석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어야 됨.

재테크도 '성향'에 맞는 것을 해야 됨.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고

'돈'에 대해서 정의를 해야 됨.(수입하고 지출 + 금융상품 + 대출) - 현실 직시.

카드 내역서를 3개월치를 뽑아야 함.

그리고 '왜 나는 여기에 돈을 쓰는지?' 봐야 함.

굳이 써도 안 되는 '돈'을 파악해야 됨.

써야 되는 항목에는 쓰고 새는 '돈'만 막으면 됨.

써야 될 리스트 VS 말아야 할 리스트.(스트레스 안 받는 선에서.)

그러면 모으는데 '재미'가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