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막스] 투자에 있어서 '자신감'과 '겸손' 이란?

2023. 2. 10. 11:28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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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대단한 자질임.'

'겸손 없는 승리는 없음.'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승자이고

살아남는 것은 겸손에서 시작함.'

- 피터 번스타인.

 

살아남지 못하면 성공할 수도 없음.

제가 좋아하는 격언이 하나 있음.

'키가 6피트인 사람이 평균 수심 5피트인 개천을

건너다가 익사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평균만 넘으면 된다는 개념은 무의미함.

매일 살아남아야함.

나쁜 날에도 살아남을 수 있어야함.

해야할 일은 '잘 준비하는 것.'

투자든 포트폴리오든 뭐든.

그래야만 나쁜 날에도 살아남을 수 있음.

 

더티 해리는 사랑믄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한다고 함.

마크 트웨인은 뭔가 확실히 안다는 것이 큰 문제일 수도 있다고 함.

절대적인 진리임.

 

그 어느것도 확실치 않음.

확신에 차 있다면 이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임.

'우리가 무엇을 모르는지 항상 알고 있어야한다!'

우리가 모르는 것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를 봐야함.

 

불확실성과 그 불확실성을 인정하는 것의 중요성.

특히 자기 스스로.

'지적 겸손함'은 무슨 뜻일까요?

아주 간단함.

다른 사람이 옳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임.

 

겸허한 자세를 대부분 사람에게 어려움.

사람들에게는 방어 기제가 있어서 '결점'과 '한계'를 간과하게 만들어버림.

우리 인간의 노력에 있어서 '성공'은 '실패의 씨앗'을 담고 있고

'실패'는 '성공의 씨앗'을 담고 있음.

 

성공으로부터 배우는 것은?

'나는 할 수 있어!' '이거 쉽네!'

'다른 분야에서도 잘 하겠네!'

'더 많은 돈으로도 할 수 있겠네!'

이것은 끔찍함.

성공이 오히려 나쁜 교훈을 심어줌.

자존심만 드높여줌.

 

실패에서 오히려 더 많이 배울 수 있음.

 

균형을 잘 잡느냐가 중요함.

아무것도 모른다고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모든 것을 안다고 하면 문제가 생김.

균형이 반드시 필요함.

                                                                              

'자신감'이 없다면 팔게됨.

자신감을 가져야함.

매수하고 가격이 내려갔을 때 이유를 재평가하고

여전히 그 이유가 옳다면 더 살 수 있어야함.

그렇지 않으면 뛰어날 수 없음.

반대로 여러분이 '자만심'을 가져서 절대 틀릴 수 없다고

생각하여 더 세게 늘린다면 문제에 부딪힐 것임.

 

자신감은 갖되 과신하지 말고 

겸손하되 지나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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