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3. 18:19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DWIEEQl2pow
인생은 생각보다 짧음.
그래서 후회되는 것이 많음.
1. 허언증.
30살 넘어서 버렸음.
꿈은 다큐멘터리 감독이라고 말하면서
그렇게 살지 않았음.
그래서 저는 처음에는 그냥 꿈을
말하지 않는 전략을 취했음.
그냥 밥 벌어먹고 살자!라는 것이 꿈이 되어버렸음.
지금 제 꿈은 '1조짜리 회사'를 만드는 것임.
그런데 사람들은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묻지 않고 비웃기만 함.
<< 부의 추월차선 >> '이익의 배수'에 따라서 '기업 가치'가 정해지고
그것을 '매각, 상장'하는 것으로 부를 이루는 방법이 나옴.
이것을 역으로 생각해봐야 함.
예를 , 들어서 어떤 업종의 20배의 가치로 인정받을 수 있는 업종이 있다면?
500억 정도의 이익을 만들면 1조 가치의 회사를 만들 수 있음.
월로 나눠보면 월에 한 40억이 나와야 함.
저는 유튜브로 월 1억 이상 이익을 남길 노하우를 알고 있음.
그럼 40명이 필요함.
지금 바로 해야 하는 것은 교육, 사람 관리 계약 체계를 만드는 것임.
그리고 나와 정서적 가치가 일치하는 사람들을 찾으려면
내가 만들어서 거기서 해야 될 것이고 평소에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서는 어떤 영상을 만들고
어떤 교육 시스템을 만들 것인지의 계획이 나옴.
그래서 당장 오늘 해야 할 것이 나옴.
허언증으로 살 때의 계획은 목표에서 역산해서 만든 것이 아님.
똑같은 이름의 계획표지만 무게가 완전히 다름.
내 꿈을 현실로 만드는 목표가 중요함.(계획은 만든 사람에게 돌아감.)
실제 원하는 것이 있음에도 계획을 뽑아서 채우는 것이 아니라
월급이 들어오다 보니 남의 준 계획표로 채워 넣음.
그리고 '바쁘게 살았다!'라고 말했음.
2. 주인공병.
어릴 때 신데렐라를 좋아했음.
'피해 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안 좋은 일이 일어나면
주어진 시련이라고 생각했음.
객관적으로 보면 어떤 일도 어려운 일이 아님.
오히려 감사할 일임.
당연히 다른 사람들도 해오던 일임.
유튜브로 성공하고 나서 사람들 보는 스펙트럼이 늘어났음.
그런데 나보다 훨씬 어려운대서도 묵묵히 빛을 발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저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안 좋은 이유를 찾고 있었음.
모든 이유는 자신에게 있음.
환경이 문제면 환경을 바꾸는 것도 '자신'임.
직장이 별로면 들어간 자신이 잘못임.
힘든 것들이 모두 사라지면 행복이 그때 오른 줄 알았음.
요정 할머니만 나타나기를 기다리면서 살았음.
그렇게 낭비된 모든 순간들이 후회됨.
3. 의존병.
내 삶에 답을 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함.
그 사람한테 잘 보이면 그 사람에게서 나눠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
혹시나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쓰레기 같은 인간관계도 차곡차곡 쌓았음.
그러다 보니 연락처가 4,000여 개가 있었음.
필요하지 않은 만남도 가져야 하고 해야 할 일들도 못 했음.
하루는 24시간, 자는 시간 일하는 시간 빼면 5시간이 남음.
정작 사랑해야하는 가족과 내 사람과 관계를 유지할 시간이 점점 줄어듦.
다른 사람의 기호를 바꾸는 것은 자식도 어려움.
하물며 다른 사람은?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바꾸는 일은 어려움.
시간 낭비고 전혀 도움이 안 됨.
차라리 그 사람의 도움이 필요 없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 나음.
3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으면 주변 사람들의 말이 들어오지 않음.
그런 사람이 있으면? 조언을 하면 안 됨.
자격지심이 꽉 차 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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