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 - 신과대화] 2023 투자 전망 코스피 3,000의 기회 (김영익 교수)

2023. 2. 2. 22:56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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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x9WjceBzus&t=12s 

< 하이하이트 >

명목 GDP에 비해서 지금 코스피가 24% 저평가되어 있음,

시간이 지나면 결국 3,000p(적정 수준)을 갈 것임.

올해는 외국인이 주식을 많이 살 것임.(환율은 떨어지기 때문임.)

연초 개인이 팔고 외국인이 3조 원 이상 샀음.

누군가가 팔아야 누군가가 사는데 과거 개인이 많이 샀는데

이제는 개인이 많이 파는 국면이 될 것임.

그리고 외국인이 더 많이 사는 국면.

그래서 주식에 관심을 더 많이 가져야 함.

 

연초부터 3고('고' 물가/금리/환율)를 넘어 '경기침체'가 올 것이라고 함.

현재 경기 지표 말고 '미래 경기 지표'를 봐야 함.

- 장단기 금리(장기가 높아야 정상) 차, 선행지수순환변동치(통계청) 등.

코스피가 2,150까지 떨어졌었는데 바닥이었음.

지금은 현재 경기가 나빠서 억눌리고 있음.

 

'시장'하고 연준 의원들하고 차이가 큼.

외환 시장(달러지수 114 > 102) - 4.5% 금리 못 견딜 것이다!

채권 시장(10년물 국채수익률 3.5%까지 떨어짐)

실질 GDP - 잠재 GDP 차이.

미국은 능력 이하로 성장하고 있음.

피셔의 화폐 수량설.(적정 통화(유동성))

미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적정 통화공급.'

코로나 때 적정 통화보다 27% 더 공급했다가

지금은 10% 덜 공급하고 있음.(긴축 중.)

원래 소비할 계획을 세웠다가 12월 후면 효과가 나타남.

미국 가계 저축률 평균 3.2%(금융위기 바로 직전 2.9%였음.)

요즘은 다 소비하고 있다는 것임.

그러면 앞으로 소비할 것이 없음.

 

중앙은행의 목표는 물가 안정(2%) 임.

현재 물가는 높으니까 경제 지표를 봐야 함.

통화 정책은 선제적이어야 함.

2008년 8월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 인상했다가

서브 프라임 사태로 바로 금리 인하를 함.

통화 정책은 '현재'만 볼뿐임.

테일러 준칙으로 본 미국의 적정 금리는?

* 테일러 준칙 : 실질금리 / 실제, 목표 소비자물가상승률 / 실제, 잠재 GDP로 구성.

올 4분기에는 적정 금리 수준이 2.9% 나옴.(현재 금리보다 낮아져야 함.)

코로나 전 금리(2.5%)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음.

적정 금리로 보면 우리나라는 4분기 2.6%가 됨.

금리를 내줄 수도 있음.

우리나라 경제가 미국보다 잠재 성장률과 물가 상승률도 낮음.

 

지금 '실질 임금'이 줄어들고(가처분 소득 감소),

'자산 효과'도 감소(자산 가격 하락.)

'기업 설비 투자' 감소(미래가 불확실.)

'수출 감소세'로 전환.(중동에 적자 - 오일 / 일본에 적자 - 소재)

유가가 안정되면서 무역 수지 적자는 축소될 것임.

 

금리가 낮다는 것은 활력이 낮다는 것인데 자산 가격은 언제 오를까?

한국 주가는 '명목 GDP'에 수렴함.

20년 데이터를 뽑으니 제일 '저평가' 정도가 심함.

미국 S&P 500은 12.5% 고평가 되어있음.

과거는 고평가 되었다가 통화량에 비해서도 저평가가 되었음.

일평균 수출 금액에 비해서도 저평가되었음.

수출이 안 좋은데도 그 밑으로 주가가 떨어짐.

 

'모든 지표'에 대해서 주가가 '저평가' 되었음.

 투자에 있어서는 '원칙'이 필요함.

 

환율은 어떻게 될까요?

달러 가치는 장기적으로 하락하는 추세임.

플라자 합의, 닷컴 버블 후 3차 하락.

돈은 눈이 있어서 수익으로 감.

미국이 먼저 금리를 올렸고 러-우 전쟁으로 안전 자산으로 간 것임.

달러가치가 31% 과대평가되었음.

미국 부채가 어마어마한 사태임.

시간이 가면 제자리로 갈 수밖에 없음.

세계 경제가 불안하고 달러 가치가 오를 때는

우리나라 원화가 제일 먼저 떨어짐.

수출 의존도(40%)가 높기 때문임.

평균이 1,130원이었음.

미국이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고 있음.

IMF에서도 미국의 비중 축소를 점치고 있음.

미국 - 이머징 - 미국 - 이머징 이런 사이클로 감.

 

'환율'은 그 나라의 '국력'임.

미국의 경제력도 축소되고 정치/사회 모든 국면에서 축소되고 있음.

 

국채 수익률이 다시 떨어질 것임.

우리나라 가계 자금(자금순환계정)을 보면 예금 비중이 너무 높고 채권이 낮음.

주식도 비중이 낮아지고 있으니 오히려 '관심'을 가져야 함.

 

미국은 50% 임.

장기적으로 43%인데 아직도 높다는 것임.

주가가 떨어지면 낮아질 것임.

 

환율이 떨어지면 양쪽으로 먹기 때문에 외국인이 투자를 함.

그럼 누가 파냐? 개인이 팔고 있음.

이런 국면에서는 개인이 많이 사야 됨.

 

결국은 시간의 문제지 3,000p로 감.

명목 GDP가 3%는 증가할 것임.

실질은 2%, 물가는 1%.

최소 5년은 경제는 성장할 것임.

일본은 25년 동안 명목 GDP가 정체임.

결국 '추세'에 수렴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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