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주식 투자하는 방법과 부자가 되는 방법 (주식농부 박영옥)

2023. 2. 3. 18:42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3Ea_ghBmvA4&t=2291 

항상 평화로울 때는 없음.

위기 속에서 살아감.

'위험'과 '기회'가 공존.

위기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됨.

위기를 기회로 잡을 수 있는 노력을 하면 인생이 달라짐.

 

Q. 좋은 씨앗을 찾고 가꾸고 시간을 두고 기다리는 것.

이렇게 당연한 상식이 주식시장에 통하지 않는 이유?

 

투기적인 정서가 있음.

성과를 공유하는 행위가 아니라 사고팔아야 된다는 생각이 강함.

한몫 챙기고자 하는 사람이 많음.

기업인들이 그런 환경을 제공하고 투자자들이 이익 공유하고자 하는데

수급의 관점에서만 흘러왔음.

자본 시장을 이끌어가는 플레이어가 역할이 컸음.

지양되어야 함.

'기업'과 '시간'에 투자해서 '성과'를 공유하는 것임.

 

Q. 계란을 확실한 바구니에 담아라 어떤 의미인가?

 

결국 아는 기업에 투자하라는 것임

귀동냥으로 들은 기업을 하나하나 모아감.

모르는 것 10개 보다 아는 것 3~4개가 나음.

이것 만으로도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음.

2,000여 개가 넘는 기업 중에서 20개 정도 포트폴리오에

넣고 성장 주기에 맞춰(3~4년, 4~5년) 투자하다 보면 저변이 넓어짐.

 

Q. 좋은 사업 모델을 가진 기업에 투자해라.

 

국민이 이용해 줄 비즈니스 모델.

경쟁사가 가지지 못한 무언가를 가진 회사.

동일한 업종이라도 '사업 모델'은 다름.

'애플'은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함.

아이폰 유저의 자존감은 높음.

또한 수직 계열화 기업은 협상을 할 필요가 없음.

'경제적 해자'를 가진 기업.

우리는 우리 자신을 모름.

외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대단한 나라임.

기업들이 역할을 담당해 왔는데 자긍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부자, 기업이 존경받고 고액납세자가 존경받아야 함.

우리나라는 위 세 사람을 공경하지 않음.

우리나라 30%가 외국인 자본임.

 

Q. 빚내서 투자하지 마라는데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이유?

 

자기가 감내할 수 있으면 해야 됨.

얼마 큼의 위험을 감수하는지 알아야 함.

'변동성'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함.

모두가 투자해야 한다고 외칠 때는 레버리지를 쓰면 안 됨.

기업의 가치보다 가격이 낮을 때 써야 함.

 

Q. 신뢰할 수 있는 경영자는 어떻게 알아보는가?

 

사람 속은 모름.

신뢰할 수 있는 CEO는 오픈되어 있음.

인터뷰, 주주총회 등 과거 행적, 만약 모르면 투자 안 하면 됨.

 

Q. '사실'과 '기대'를 구별해야 한다?

 

사실은 기업에 투자한다는 것임.

투자해 놓은 기업의 성과가 나야 주가가 오름.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해야 주가가 올라간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데

너무 주가만 보면 안 됨.

 

'주식 투자에서 불안은 단순히 '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투자가 아니라 '대리 경영'이라고 생각해 보라.'

'사람들은 투자는 투자일 뿐 자기 사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자기 사업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쉽게 '매수'와 '매도'를 반복할 수 없다.'

 

주식 투자에는 '시세 차익'과 '배당 수익' 있음.

기업은 일시적이 아니라 계속 존재하는 생명체임.

배당 수익에 집중하면 온전한 생명체로 볼 수 있음.

직원들은 일꾼이고 성과를 공유받는 느낌을 받아야 함.

기업에 자금을 대주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해야 됨.

 

Q. 외국인들은 왜 한국 주식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을까?

 

우리나라 기업이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음.

미국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경쟁력이 있고 신뢰가 있어서임.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도 훌륭한 기업이 많음.

외국인들만 인정하는데 국민들도 인식의 전환이 필요함.

 

Q. 남의 이야기 듣고 투자하면 안 되는 이유.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름.

믿을 것은 '기업' 뿐임.

투기를 하는 것임.

같은 사업을 하면서도 사업가, 장사꾼, 사기꾼이 될 수 있음.

어떤 생각과 철학을 가지고 투자하느냐에 따라

'투자자'냐 '투기꾼'이냐가 갈림.

 

'좋은 기업의 주가는 '시간'이 가면 반드시 상승한다.

'우리가 믿을 것은 기업과 그 기업의 구성원들이 '흘리는 땀'밖에 없다.'

'거기에 시간이라는 요소가 합쳐지면서 기업은 성장한다.'

'주가에 '눈'과 '귀'가 있다는 말이 있다.'

'희한하게도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올라간다.'

'이런 패턴이 반복되는 이유는 인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투자를 매매게임? 대리 경영?이라고 생각할수록 인내력이 달라짐.

'투자 철학'이 반드시 필요함.

 

Q. 주식의 무서움은 무엇이라고 생각할까요?

 

주식만큼 쉬운 것도 없음.

레버리지를 사용해서 욕심을 부리지 않고 깜깜이 투자를 안 하면 됨.

주식이 아니라 자신이 무서운 것임.

인식의 차이가 많은 것을 바꿈.

 

Q. 주식 투자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주변의 실제 사례가 있다면?

 

작년 3월부터 10월까지 주가가 크게 올라갔는데 60% 잃음.

'사고팔기'를 반복했기 때문임.

주식 투자를 급하게 이익을 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됨.

남들이 쳐다보지 않을 때 사서 똬리 틀고 앉아있어야 함.

지금 좋다는 기업을 사면 당장 기분만 좋아짐.

마젤란 펀드의 고객 50%가 손해를 봄.

(가입하고 해지하고를 반복했기 때문.)

 

Q. 심리를 알아야 투자에 이긴다?

 

기술적 지표에 의해서 투자를 한 기업이 많음.

과거 거래량, 지표, 심리에 의해서 움직임.

우리나라는 '심리'가 큼.(종합 예술.)

'기업'과 '주가' 두 축으로 나뉘고 둘을 다 알아야 함.

주가를 형성하는 요소가 워낙 다양하고 그렇게

만드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심리 파악도 중요함.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많음.

 

Q. 심리가 무너졌을 때는 어떻게 행동할까요?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야 함.

주식 투자, '기본'에 대해서 생각해야 됨.

이때 책을 읽거나 해서 마음을 다 잡아야 함.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투자 철학에 공감함.

돈에 관리 / 생각 / 신념 / 인내 / 행운 등이 필요함.

 

Q. 주식은 '감'으로 하는 거다?

 

감이라는 것이 수많은 경험과 체험에서 나옴.

지금은 그냥 훑어보면 나옴.

'감'은 그동안의 경험치를 통해서 얻어짐.

감은 통찰력, 혜안력임.

모든 일상이 하나로 보이는 것.(집중).

 

Q. 주린이가 잃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것?

 

주식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함.

본질은 '기업'과 '시간'을 사야 됨.

기업은 하루아침에 돈을 벌지 않음.

투자자들도 그 이상의 시간을 할애해야 줘야 함.

투자하고 시간만 보니까 조급해짐.

 

Q. 미래에 성공, 부자가 될 것 같은 사람이 보이나요?

 

보임.

사람도 그렇고 기업도 그렇고.

현재를 보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음.

이 사람의 태도, 행동을 보면 4~5년 안에 성공할 수 있겠다! 를 볼 수 있음.

 

'만물정관개자득 사시가흥여인동.'

'고요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사물을 바라보면

그 이치와 흐름을 저절로 알게 되니

사계절의 아름다운 흥취를 더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지 않겠는가.'

 

정답은 자신에게 있음.

기업에 투자해서 성과 나는 것에 나눔을 추구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고 생각함.

성공하는 사람들 기업들을 오래 관찰하다 보면 알 수 있음.

종합주가지수 같은 것들은 알 수 없음.

전체 2,400명(2,400개 기업) 학생의 성적은 알 수 없음.

철수라는 아이를 관찰하면 성적을 알 수 있음.

 

모르는 3가지.

1. 여자의 마음.

2. 개구리 튀는 방향.

3. 주가.

3가지다 자세히 관찰하다 보면 알 수 있음.

 

Q. 부자가 되는 기회를 잡는 사람들의 특징은?

 

아무것에 집중하고 모르는 것에 투자하지 않음.

그리고 좋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음.

계속해서 공부를 하는 사람임.

있는 사람이 더 함.

 

Q. 큰 성공을 하려면 반드시 따라줘야 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신념, 확신이 필요함.

기회가 올 때 잡을 수 있어야 함.

주식 투자에 성공하려면 떠나 있으면 안 됨.

'행운'도 반드시 필요함.

운이 필요하지만 이면에는 치열한 노력이 있음.

그렇기 때문에 '행운'이 찾아옴.

세상을 보는 눈, 시야를 가지는 것이 제일 중요함

그런 기업을 찾는 노력이 필요함.

 

Q. 부자들과 빈자의 차이?

 

부자들은 '돈 걱정'을 하지 않고 '돈 생각'을 함.

뭐가 어려운지 어떻게 극복하는지 실행함.

빈자는 걱정만 하고 실행하지 않음.

돈은 따라오는 것임.

추구하는 가치, 자기만족을 통한 삶의 이해.(행복함.)

 

'저평가'된 기업은 반드시 '주가'가 따라옴.

주식 시장은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의 공유시스템'임.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 만들어놓음.

'투기판'처럼 흘러가는 것 같지만 결국 '가치'대로 흘러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