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1인 가구가 늘어나면 어디서 기회가 나올까? (전영수 교수)

2023. 1. 31. 23:12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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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체 가구의 40%가 1인 가구임.

4인 가구가 랭킹으로 따지면 3~4위임.

2위가 2인 가구임.

문제는 짧은 시간에 느닷없이 나타난 것임.

지배적인 트렌드(메가 트렌드).

위기이자 기회임.

가족 분화가 안되어 1인 가구의 기회가 나옴.

1인 가구는 소형화된 것이 많이 필요함.

냉장고는 4인 가구든 1인 가구든 1개가 필요함.

가처분소득은 줄고 있는데 구매력도 줄어드는 것임.

 

부동산 집값도 기회임.

아파트값이 인구가 줄어들면 하락할 것이다?

1인 가구가 늘어버리니까 원룸을 원하지 않음.

당연히 전체 인구수는 줄어도 1인 가구가 발생하는

'주택 수요'는 늘어날 수밖에 없음.

 

발생하는 현상은 일장일단이 있고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중요함.

성장화인지 사양화인지 볼 수 있는 것이 '인구 추계'임.(트렌드).

 

잠재 성장력 2%, 수축, 감축 사회는 부가가치가 줄어듦.

이런 사회에서는 성장 산업이 줄어들 것임.

잠재 성장력 2%는 1년 전보다는 늘어난다는 것임.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시장과 욕구가 나올 것임.

성장 산업은 존재함.

대표적인 것이 연령과 관련된 사업 모델임.

영유아, 교육(학원), 고령화 등.

저출산은 사양 고령화는 커진다?

전체적으로는 맞는 이야기지만 파격적인 성장을 보임.

총인구 감소가 유일하게 있었던 일본을 들여다보면

연령 산업인데도 시장 파이가 커진 산업이 있음.

대표적인 것이 교육, 육아.

결국 전체 볼륨은 줄어들어도 1인당 구매력, 부가가치, 고급화

새로운 욕구로 연결되면 시장은 커지게 됨.

 

줄어든 인구가 만들어내는 고부가가치화.

빨리 전환할수록 성장이 높음.

업계의 재편이 빨라짐.

한국은 5년 정도 후가 될 것임.

시니어 시프트가 나오면서 새로운 성장 산업이 나올 것임.

 

생명 보험보다는 손해 보험이 좋아질 것임.

인생이 길어지니 리스크가 더 커짐.

1인 가구 곳곳에 가족이 해주는 일이 없으니 외주화 해야 됨.

그런 것을 모두가 손해보험(미니)이 받아줄 것임.

모든 갈등은 보험에서 처리해 줄 것임.

인구는 촉진제일 뿐 혁신은 전제되어야 함.

 

자본주의가 커질수록 '대행화'가 커질 수밖에 없음.

분업의 구조가 고도화될수록 자신의 일 말고 다른 것은 못하게 됨.

 

전문화가 되면 인풋 대비 아웃풋이 커져서 부가가치는 높아지지만

1인의 완결성은 떨어지게 되어있음.

 

가사, 배달 대행을 떠나서 사람, 시간 대행도 나타날 것임.

예를 들어 사람 대행 - 대신 티켓팅.

초고령은 혼자서도 할 수 없음.

컨시어지 서비스(초부유층).

중산층으로도 확산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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