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31. 12:3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AJAfaU-Xutc
1.30.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 9억 이하 / 대출 한도 5억 / 4% 고정 금리(DSR : 소득 무관).
특례보금자리론으로 집을 사지는 않을 것임.
3가지 이유가 있음.
1. 유리한 것이 없음.
일반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것과 차이가 없음.
4개 지중 은행 주담대 변동금리가 최저 4.6% 임.
0.5% p 차이임.
2011~2012년도 특례보금자리론으로 대출을 많이 받았음.
왜냐하면 처음에는 낮았다가 금리가 오르면서 변동 5.7% 이상까지 올라감.
사람들이 납부해야 할 대출이자가 왜 이렇게 많지? 하는 순간
이것을 이용했을 때 1.2% p까지 차이가 나서 이용을 많이 함.
대환 대출도 많이 했음.
- 집을 사기보다는 '대환 대출'이나 '중도상환 수수료(2%)'가 없어서
'전세자금 내주는 용(다주택자)'으로도 쓰일 것임.
2011~2012년 '보금자리론'이라는 것이 처음 만들어지고 반짝 떴음.
그때 서울이 2009년까지 바닥을 올렸다가 계속 하락한 시점이었음.
그래도 보금자리론을 쓰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가격은 계속 하락했음.
확실한 메리트가 있어야 함.
결국 무주택자나 1 주택자는 이것으로 인한 움직임을 없을 것임.
기본적으로 무주택자들은 '청약'을 노리고 있음.
신축을 살 수 있어도 청약 통장을 아까워함.
2순위는 분양권 사기 3순위 신축 4순위 구축.
그런데 지금 1순위가 망가져버림.
그럼 2~4순위는 거의 제로임.
1주택자는 이미 쓴맛을 봄.
어려운 시기도 좋은 시기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음.
결국은 '갈아타기'에 대해 생각을 할 것임.
그래서 관심을 계속 가지고 있을 것임.
그러면 급매도 소진되고 가격이 좀 올라와야 됨.
그 정도가 확인이 되었을 때 움직일 것임.
무엇이든지 '좋은 타이밍'에 사야 함.
그 좋은 타이밍이란 바닥을 다지고 상승하는 시기임.
매매가격이 조금 반등하더라도 완전 대세 전환을 한 것인지
아닌지는 엄청나게 불안할 것임.
그래서 2가지를 체크해야 됨.
1. 다른 아파트들도 봐야 함.(지역 평균 그래프.)
2. 전세가율을 봐야함.
입주가 쏟아지고 분위기 안 좋다면? 전세가격 못 올라감.
그 반대 상황이 와야 됨.
전세 매물이 사라지고 가격이 올라가야 함.
최악수는 매수 '가격'을 설정하고 기다리는 것임.
어차피 그 가격 와도 못 삼.
'가격 외'의 기준을 두고 기다려야 함.
부동산은 길게 오르기 때문에 다 확인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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