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11. 08:44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4QIe-i8B7Lk
규제 푸는 것은 단기와 중기와 장기적인 효과가 다르게 나타남.
규제를 푼다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호재'.
중기적으로는 매물이 출현하면서 '악재'.
장기적으로는 상승의 장애물이 제거되는 그런 '호재'로 작용함.
강남(어차피 다 번져나감)에서 무언가를 산다고 가정했을 때
'반포'를 사는 것이 좋은 선택일까요?
지금(하락기) 산다고 했을 때 대부분의 분들이
그저 그렇다며 많이 빠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함.
부동산 3가지 부류가 있음.
전고점 / 단기 저점
1. 전고점에서 거의 단기 저점으로 많이 빠짐.
2. 내려오는 과정.
3. 이제 떨어지기 시작함.
지금 이 시점에서 무엇인가를 산다면?
1. 낙폭 과대가 가장 유리함.
사실 많이 떨어진 곳 중에 이 정도 까지는 아닌데?
라는 곳이 꽤 많이 보임.
많이 빠졌다고 힘이 약한 지역이 아님.
규제, 단기 호재로 작용하 수 있는 곳은 1번(낙폭 과대) 임.
덜 빠진 부동산이나 아직 빠지지 않은 곳은 호재로 작용하기 어려움.
압구정이든 무엇이든 찍어야 되는 지점을 찍어야 끝이남.
단기 저점은 변화할 수 있음.
균형 수렴.
누가 정해주지 않아도 '시장'은 살아서 '균형'을 찾아감.
시장은 살아있는 '생물'임.
아무 부동산이든 규제 풀려서 간다? 그렇지 않음.
현시점에서는 '미래성'보다 '적절히 빠져있냐?'임.
정말 잘 버티다가 실거래가 2억~3억 떨어지는 단지들이 늘고 있음.
물론 낙폭 과대를 이끄는 거래는 '소량'임.
단지 소유자들이 동의하지 않은 가격임.
그렇게 가격이 나오면 시장이 뒤숭숭해지면서 흔들릴 수 있음.
보유 중인 단지가 빠졌다면 더 많이 빠진 곳으로 갈아타기도 좋음.
하락기에 나의 부동산과 상급지 부동산의 낙폭을 보았을 때
격차가 줄어들었다면 갈아타기 해야 됨.
상승장에서는 더욱더 갭이 벌어져 갈아타기가 어려움.
많이 빠진 지역들이 선행해서 오를 것임.
다른 부동산은 떨어질 기회조차 오지 않음.
2021년도 하반기 대비
2020년도 3~4월 대비.
2020년도 시세와 유사할수록 좋은 것임.
아직도 비싼데? 별로 안 빠졌네? 더 떨어졌네?
라는 아파트가 있음.
시장이 너무 예민해서 한 번의 선택이
큰 결과치로 움직일 수 있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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