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색상] 부동산 하락론자들의 집값폭락 쇼 (후랭이TV)

2022. 12. 21. 15:3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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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물량.

공급 물량을 보는 이유는 '가격' 때문임.

입주 물량 많으면 인천 같은 경우 박살남.

입주 물량에 하락기까지 꺾여서 과잉 하락하면

입주 물량 해소되면 과잉까지는 끌어올려짐.

재고 물량.

2018년 4월부터 양도세 중과가 됨.

2017.8.2. 대책, 4월까지 유예.

임대사업자로 묶여서 물건이 안 나오고 중과라서 안 나와서

2018년도부터 시장 매물이 없어서 가격이 상승함.

가격에는 두가지 모두 영향을 미침.

수요와 공급, 어떤 시기에는 수요가 어떤 시기에는 공급이 더 중요해질 수 있음.

집값이 많이 올랐을 때는 공급이 부족해도 오르기 힘듦.

유동성의 한계가 있기 때문임.

수요는 유동성과 심리.

유동성이 있어야 수요가 성립됨.

지금 시점에서는 수요가 더 중요한 시점임.

반대로 집값이 안정화되어 있는데 공급이 부족하면?

하락장에서는 정부에서는 수요를 펌핑함.

임대사업자 부활 연구용역진행 중.

이런 시기에는 수요가 살아나지 않음.

수요의 역할은 큰데 하락장에서는 수요가 안 움직임.

이 때는 공급이 중요함.

반등할 때.

공급이 부족해서 결국 전세가가 올라가고

전세가가 올라가서 매매가를 밀어 올리고

그러면서 수요를 자극하고 이렇게 상승 사이클이 만들어짐.

시점에 따라서 역할이 바뀜.

입주물량과 전세가율 보는 투자 방법에서

여러 지역 가격 비교 방법으로 바뀜.

수요와 관련된 투자 기법임.

시장 자체가 이리저리 바뀜.

이것이 주고받는 패턴을 가짐.

어느 한 관점만 보고 투자하면 외눈 투자가됨.

실수요자 움직이는 모멘텀은 공급 부족뿐임.

강물은 계속 흐르니 실수요.

비는 언제 얼마나 올지 모르니 투자수요임.

둘 다 오르는 곳기 좋은데 둘다 흐르면 좋음.

처음 강물이 흐르고 이제 투자자들이

가격을 비교하면서 들어올 것임.

그러면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

강물이 흐르는 곳에 투자를 하면 됨.

그래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곳과

입주 물량이 없는 지역에 투자해야 됨.

간단하게 강물이 흐르면 집값이 오르고

그건 비가 내리니 입주 물량 없는 곳에 투자하면 됨.

 

가수요는 그 집에 살지 않는 사람들.

실수요는 그 집에 사는 사람들.

실수요도 투자자임.

다들 집값 떨어질까 봐 안 사는 것임.

가수요 때문에 시장이 왜곡되는 것은 맞음.

그런데 실수요자들도 왜곡을 시킴.

시장에 일조를 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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