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수] 부동산 투자, 역사가 반복되는 이유는 다 있습니다(정책)
2022. 12. 13. 19:29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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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은 표를 생각해서 다주택자를 규제하고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경계함.
이 경계를 허물 정도로 박살이 나야 세수 확보 때문에 완화를 할 것임.
1 주택자들은 가진 게 집 1채뿐이며 대출해서 샀음.
그것이 20~30% 떨어지고 깡통 되고 안 좋은 일이 벌어지면 정치권을 욕할 것임.
다주택자보다 1주택자가 많음.
타깃은 다주택자임.
다주택자들은 집값 떨어진 것 때문에 고통을 받기도 하지만
투자를 해봐서 어느 정도 기다릴 줄 앎.
경험도 있고 돈도 있음.
1 주택자는 오로지 집 1채뿐임.
그냥 열심히 본인 일을 한 것일 뿐임.
그 사람들 입장에서 집값이 떨어지면 일해서 집 1채 샀는데
하면서 정부를 욕할 수도 있음.
무주택자는 집이 떨어져도 어차피 안 삼.
오르면 그냥 기분이 나빴을 뿐임.
1 주택자에게 데미지가 오는 상황을 정부에서 지켜볼 것인가?
특례 보금자리론이 그래서 나옴
다주택자에게 규제를 완화하려면 하락 기간 1년 가지고는 안됨.
규제를 완화해야 할 정도로 가격이 떨어진다면 온탕 정책을 다시 사용할 것임.
부동산 역사를 공부해야 됨.
과거에도 이런 시기가 있었고 돌고 돔.
냉탕과 온탕을 반복할 수밖에 없음.
싱가포르나 북한처럼 완전 통제가 가능한 곳 말고는 반복할 수밖에 없음.
수요와 맞춰서 공급을 통제를 할 수가 없기 때문임.
그렇게 하려면 국가 재정 예산이 천문학적으로 들어야 됨.
부동산 10년 후에는 당연히 전고점 갱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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