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9. 10:41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hwRUqctjOkM
일반 세대 4,000세대 10대 1이 나오려면
청약 통장 4만 개, 안전 마진이 확실하기까지 했어야 함.
하락 기조에 10%만 하락해도 2억이 사라짐.
최소 20% 이상 안전마진이 있어야 하는데
부대비까지 감안하면 더 떨어질 수 있음.
다행히 미분양은 아님.
13, 18, 22평 등 다양한데 인기 있는 평형은 9억 초과라
특별 공급 대상이 아님.
일반 공급을 보면 가장 기본이 되는 84A 9.42:1.
나머지 평형 6:1, 2.5:1, 2.4:1 거의 2:1~4:1 사이였음.
이것이 일반적인 경쟁률이었음.
평균은 3.69:1 임.
매우 낮게 나온 것임.
경쟁률이 낮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심리적 위축임.
하락 기조가 큰 영향을 미쳤고 안전마진이 크지 않은 이유.
대출이 안 되는 것도 한몫함.
무순위 청약도 나온다는데 어떻게 될까요?
지금 경쟁률이 10:1이 못 미침.
10:1이 가도 무순위 청약 나옴.
미계약이 나오기 때문임.
넣었을 때는 당첨되기를 기다리면서 넣음.
막상 딱 당첨이 되고 경쟁률을 확인했는데?
낮으면 겁에 질려서 미계약을 해버림.
경쟁률이 10대 1 미만이면 무순위 청약이 나올 것임.
실제 지방에서도 10대 1 넘었어도 잔여세대 분양하는 경우가 많음.
이번 청약 결과는 중요한 포인트임.
서울의 분양건수 자체가 적음.
그래서 시장이 안 좋아서 미분양이 발생 안 한 건지 몰랐음.
지금 이 추세면 연기하는 분양 단지도 있을 것임.
분양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낮은 가격 아니면 안 덤빌 것임.
분양권 시장은 빙하기로 접어들 것임.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
다음 분양 단지를 보고 수요자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음.
일반적인 시세 대비 20~30% 정도 저렴하다면 사람들은 움직일 것임.
현재 분양은 어려워졌지만 10년 뒤에 오늘 일을 어떻게 판단할지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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