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쓰] 나의 가치를 높이는 트렌드 읽기(송길영)

2022. 12. 3. 12:3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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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R6r7j-W8xA&t=831s 

어떤 변화는 방향성이 있음.

작은 변화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만들어내는 방향성.

20년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앞으로 3가지 화두가 있음.

1. 당신은 혼자 삽니다.

2. 당신은 오래 삽니다.

3. 당신 없이도 사람들은 잘 삽니다.

혼자 / 장수 / 무인.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준비가 가능함.

2010년도 뉴스 기사 등 처음 포착된 1인 식사.

칸막이를 설치한 1인 좌석

'1인 공간에서 혼자 즐겨요'

트렌드를 이끌었던 신촌 대학가에서 발생한 것임.

혼밥 = 부끄러움.

과거 식당들은 대부분 넓은 평수

4인 테이블이 기본

한국 식당의 특징, 반찬을 함께 나눔

요즘은 소규모 바, 홀 서빙 대신 주방에서 직접 전달.

높은 인건비 탓 + 소규모 창업 선호.

작은 점포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춤.

인간의 삶에서 매일 반복되는 먹고사는 것의 문제.

혼밥, 2013년 의미 있게 관측.

규모가 늘어난 것은 2013년도 이후.

2018년 39개로 증가, 2020년 65개로 증가.

'혼ㅇ' 키워드 언급량.

통계의 대상이 되는 집단이 생기면 영업 및 사업이 등장.

폭발적으로 증가한 1인 고객 맞춤 사업의 활성화.

혼자가 당당해진 한국 사회.

 

< 당신은 오래 삽니다. >

자녀 보험 140세 만기로 나옴.

건강하고 오래, 헬스케어 산업이 각광받는 이유.

의미가 약해진 환갑.

모두에게 익숙한 핵가족 모습.

대가족일 때는 가족 간에 상부상조하기 좋음.

오늘날 핵가족에게는 부양이란 벅찬 일임.

도움이 필요한 노인에게 사회, 제도, 로봇이 도울 것임.

 

< 당신 없이도 사람들은 잘 삽니다. >

신축 단지 1~2층 상가 전부다 분양.

동네 슈퍼는 새벽 배송 서비스로 지고 세탁소 대신

세탁 플랫폼 어플.

대규모 자본과 빠른 서비스 > 동네 상권 축소.

그 이유는 절반 이상이 무인 점 포기 때문임.

 

심지어 무인 갈빗집.

갈비 밀키트 무인 판매.

사람들이 직접 만나 거래하지 않는 재화와 서비스가 증가.

사람들이 대인관계를 힘들어한다?

같이 앉아 있어도 카카오톡으로 이야기함.

전화 대신 문자나 이메일로 소통.

전화 공포증 언급량 증가.(전 세계 트렌드).

젊은 세대들에게 전화는 무례해 보임.

배달앱 사용 중 5%는 직접 전화주문이 꺼려져서임.

 

< 비대면과 상충되는 홈 파티 >

회식은 줄고 홈파티는 늘어남.

선택적 대면.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함.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은 금물.

 

3가지 키워드로 보면 미래는 정해져 있음.

이제 막 닥친 새로운 현상 같지만 코로나-19로 속도가 빨라질 것.

일어날 일이 일어난 것임.

 

모든 분야에서 빠르게 발달하는 기술.

사회는 이득을 받지만 개인은 혼란이 옴.

내가 과연 현실을 따라가고 있는지?

내가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뉴로맨서>의 작가 윌리엄 깁슨의 말.

'미래는 이미 와있다. 다만 모두에게 균등하게 온 것은 아니다.'

- 윌리엄 깁슨.

 

이미 온 미래.

 

누군가는 보고 준비했지만 누구는 못 보았을 뿐임.

미래를 인식하고 준비해야 됨.

 

강요된 혁신.

기술 적응력이 떨어지는 노년층.

빠른 기술 변화에 뒤처지지 않도록 방법을 모색해야 됨.

스스로 적응하는 노년층도 있음.

디지털 적응력.

호기심과 적응력이 이슈임.

개인의 능력은 충분히 개발이 가능함.

변화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적응이 가능함.

 

< 우리에게 필요한 무기. >

제일 중요한 것은 '데이터'.

축적된 데이터로 새로운 '기회'와 '자산'을 확장할 수 있음.

우리는 이미 데이터를 쓰고 있음.

해석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임.

꾸준함과 관찰력.

데이터 리터러시(해독력)가 필요.

데이터 해독 능력이 중요해진 시대.

분석된 데이터를 이용해서 어떻게 사용할지 전략을 세워야 함.

시간이 흐를수록 데이터는 방대해짐.

데이터가 개인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

데이터를 알아야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음.

 

< 데이터 시대에 어떻게 적응해나갈지 >

재택근무.

코로나-19 이후 긍정적으로 변화.

코로나-19 전에는 재택근무가 쓰이지 않았음.

'공간'과 '업무량'은 비례하는가?

중요한 것은 '결과', 과정이 아닌.

관리는 AI가 이제함.

관리자는 없어질 직업임.

따라잡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이제는 변회에 맞춰 준비를 해야 함.

데이터의 증가로 투명해지는 세상이 될 것임.

하지만 대비되는 현상이 있음.

 

2020년 한국에서 유행한 말로 이상적인 부부를 뜻하는 것은?

'판교 신혼부부.'

양쪽 집안 다 살 살고 지원받고 집도 자가에 고급 신축 아파트 살 것 같은 st.

소수가 누리는 환경을 평균으로 잡는 오류.

패배감과 불행을 느끼는 것이 문제임.

평타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함.

중간은 AI에 대체될 가능성이 높음.

자동화 시대의 대처 방법은 전문가가 되는 것임.

평타를 넘어 어떤 형태의 삶을 살아야 할까?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계로 대체할 수 없는 아티스트 장인.

'창의력'.

나만의 독창성이 중요해진 시대.

기업체들이 근무 시간을 줄이고 있음.

시간과 성과는 비례하지 않음.

노동과 창의력의 대가로 얻을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고민.

다니엘 핑크.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모든 일은 세일즈임.'

나를 세일즈 하는 시대가 됨.

여러분은 무엇을 파실 건가요?

자긴의 분야에 전문성을 가져야 함.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함.

증명은 거대한 것이 아니고 소소한 기록에서 출발함.

포트폴리오 개인 계정을 만들고 있음.

과정의 기록으로 신뢰 입증 가능.

당신의 모든 것은 메시지임.

'일상'이 곧 포트폴리오임.

나의 삶의 모든 것이 메시지임.

 

좋아하는 것 하기.

소소한 삶의 기록들이 나의 삶을 바꿀 수 있음.

 

JUST DO IT.

DON'T JUST DO IT.

삶의 중요한 결정은 그냥 해서는 안됨.

깊은 숙고가 선행된 다음 해야 함.

가치를 담아서 꾸준히하면 일어날 일은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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