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인구가 감소하는데 부동산 투자 전략은?(월급쟁이부자들)

2022. 11. 28. 13:4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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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간 학군.

지난 5년간은 교통, 직주근접이었는데

학군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

주요 근무지 근처 고급 아파트들이 들어왔음.

대단지 브랜드 신축 역세권 전용 59 84 등.

4~5년간 공급되면서 직주근접이 되었음.

그다음 단계가 이제 고민됨.

가족이 생기고 자녀들이 중요해짐.

지금 필요한 것은?

매슬로의 욕구 5단계.

1990년대 초반 서울 아파트가 없었음.

집 하나에 세 식구가 살았음.

1991년 본격적인 1기 신도시.

그때 지은 집이 지금은 낡았음.

신축은 이제 들어와서 니즈는 맞춰짐.

다음 단계를 집중해봐야 함.

체계적으로 바뀌는 곳에 살고 싶어 함.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해야 됨.

전용 59로는 좁다고 느끼기 시작함. 지하철이 없다가 생기거나 연장되는 것이 중요함.

막상 출근하면 꽤 멂.

외곽 교통 노선보다 서울 시내 노선 개선이 중요함.

집은 멀지만 외곽에서 20분 걸리면 주거비도 아낄 수 있음.

CBD GBD YBD.

마용성, 강남 서초 송파. 외곽 교통 호재, 혐오시설이 사라지는 곳 등.

한 발씩 사람들은 앞으로 나가며 소득이 높아질 것임.

그다음 원하는 것은 자녀들의 학군. 인구가 늘어야 학교가 신설됨.

학원만 보면 안 됨.

인구가 줄다 보니 학교가 줄어듦

지금부터는 제로섬임.

이제 안 뺏겨야 됨.

대구도 중학교가 사라짐.

아파트가 지어진 곳으로 감.

서울도 강화될 것임.

애들이 많이 사는 곳은 학교가 더 있어야 함.

교육청에서 학교를 쉽게 만들지 않음.

과밀은 더 과밀이 됨.

한 반에 몇 명이 있는지만 봐도 선호도를 알 수 있음.

학군 지는 처음 아파트들이 많이 있었음.

수요가 있으니 학교가 돌아간 것임.

아이들이 어디가 없어질 것인지가 중요함.

학군지 재건축하면 더 좋아짐.

미개발지 저개발 지는 싫어함.

학교도 개발도 빼앗아와야 함.

절반 이상이 30년 이상임.

여기서 신도시를 또 만들면 이상함.

경제가 성장하면 다음 단계를 추구할 수밖에 없음.

목소리가 커지기 위해서는 사람이 많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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