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3. 16:22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올웨더 투자는 모르면 하면 안 됨.
1926년부터 백테스트를 해서 올웨더 비율에 따라 맞춰 사고파는 전략들.
1926년부터 2018년까지.
1929년부터 1932년까지 대공황.
미국 주식은 -90%인데 올웨더는 하락이 있었지만
그 이후에 큰 손실은 없었음.
1940, 1941년 세계 2차 대전 미국 -10%, 올웨더 손실 0.
1차 오일쇼크 1973~1974년 미국 주식 -16~-25%, 올웨더는 견딤.
2008년은 세계 금융위기 때도 올웨더는 큰 문제가 없었음.
장기 시계열로 데이터를 보면 얼마나 소소한 이벤트인지 알 수 있음.
90년 이상의 장기 데이터를 보면 1개월은 하찮음.
우주를 보다 보면 이 나라가 티끌만 한 존재인지 알 수 있음.
물론 백테스트는 과거일 뿐 미래와는 다름.
그래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만든 전략임.
패시브 하게 만듦.
VT가 바닥을 찍고 오류를 수도 있지만 미래는 모름.
리밸런싱 때 외에는 매수도 생각을 하면 안 됨.
맞고 틀리고의 이슈보다 '철학'이 중요.
'기본적으로 설정하고 고민한 전략을 명확한 이유가
없는 이상 비율을 바꾸지 않겠음.'
그냥 싸 보이는 것은 명확한 이유가 아니라 즉흥적임.
과거 연구 결과도 많음.
계좌를 건들고자 생각이 들면 나쁜 선택일 확률이 높음.
원칙을 지켜야 함.
리밸런싱 원칙.
뱅가드에서 나온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최고 실전 법'
주기 :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다만, Threshold 5%.
* 당초 50:50으로 했다가 56:44로 되어 괴리가 벌어지면 리밸런싱 하자는 것임.
시점에 따라 비율은 다름.
자산배분은 월별, 분기별, 연별 이렇게 자주 해서
수익률이 나아지지 않음.
수익률만 보면 리밸런싱 안 한 것이 제일 좋음.
환의 방향을 알 수 없으니 주기적으로 분산해서
환전하면 중간은 갈 수 있음.
최악의 환전 시점은 피할 수 있음.
달러는 위기 때 안전한 자산으로 인식되니
달러화를 일부 보유하는 것도 좋음.
원화 100%는 자체가 리스크임.
EDV(제로쿠폰 장기채 ETF)가 최근에
가격이 아주 많이 오름.
그 채권을 비싼 가격에 산 사람은 바보라서?
채권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기관투자자임.
바보가 아님.
어떤 깊은 생각이 있음.
역사적으로 비싼 건 맞지만 비싼 점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음.
자산 배분의 비중을 그냥 그대로 유지하기를 추천.
올웨더는 완벽하지 않고 늘 연구하는 중임.
투자 방식 문제가 생기면 바꿀 생각이 있음.
투자 방식에서는 늘 의심하고 고민해야 됨.
진인사대천명.
손실이 나더라도 최선을 다하면 후회가 없음.
95년 동안 백테스트.
74번의 수익, 21번의 손해.
매년 수익이 날 순 없음.
다만, MDD가 20%까지 날 수 있음.
기댓값으로 이기는 게임임.
이 게임을 계속할 것임.
복권은 기댓값으로 지는 게임임.
장이 휘둘릴 때 믿을 수 있는 것은?
장기적인 자산의 우상향에 베팅.
자산배분 투자자는 일 단위가 아님.
하락장이라면 하락장을 경험하는 기회라고 생각해야 됨.
경험하고 고민하는 부분을 직접 써봐야 함.
호가창을 보면서 결정을 내리면 안 됨.
MTS는 세이렌임.
MTS의 소리에 현혹되지 말고 몸을 돛대 묶고 귀를 막아야 됨.
멘털적으로는 명상을 추천.
코로나 때 S&P 500 지수가 2등으로 깨짐.(9.51%)
1987년 10월 19일 블랙먼데이, -20.47%.
투자 원칙 : 장중에 가격을 보지 않음.
장 끝나서 판단해도 늦지 않음.
장중에 본다고 가격이 올라가면 보겠음.
심리적, 멘털만 나감.
감정 소모일 뿐임.
장중에 보는 그 생각으로 하면 낮은 성적을 거두게 됨.
미국 기관 투자자의 비율이 80%가 넘었음.
가격을 본다는 것은 전략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
상관관계에 대해 오해하면 안 됨.
일단위 가격은 노이즈임.
수급, 심리에 반응할 뿐이기 때문.
개별 주식이 아니라면 월 단위가 맞음.
일정기간 상관관계가 안 나타났다고
상관관계가 없다고 보면 안 됨.
급속도로 안 좋아지면 유동성 위기로 청산할 수 있음.
상관관계가 다른 그래서 같이 떨어지는 것일 수 있음.
주식-채권-원자재.(연단 위로 떨어질 수도 있음.)
높은 확률로 따로 움직일 뿐.
과거에도 일어난 일들이 왜 또 일어날까? 에 대답은
'뭐라 할 말이 없군요, 미안합니다!'임.
올웨더 포트폴리오 언제 매도할까?
현금이 필요할 때.
급전이 필요할 때.
더 좋은 투자처를 찾았을 때.
2~5년 뒤에는 코로나-19도 큰 이벤트이지 않을 것.
전 세계 주식시장 시가총액은 60 트릴리언 달러.(미국이 30 트릴리언 달러).
채권시장은 100 트릴리언 달러임.
원자재, 금도 규모가 워낙 커서 시장을 움직일 수 없음.
얼마큼 해야 하는지 걱정 안 해도 됨.
리스크 패리티.(자산배분 전략.) 다양한 펀드가 많음.
구현 방법은 제각각임.
패시브 하게 시장 수익률, 베타만 추구하는 전략임.
패시브한 ETF 평균 보유기간이 18개월임.
액티브보다 훨씬 길어야 함.
패시브한 투자 수단을 가지고 액티브하게 투자.
패시브 하게 했다면 18개월.
주식/채권 비중을 원칙에 기반하지 않고
시장 가격을 보고 비율을 조정한다면?
심리적으로 힘듦.
심플한 룰.
마켓 타이밍은 모름, 룰을 지켜야 함.
잃을 때 덜 잃는 것이 더 버는 것임.
투자의 목적 = 망하지 않는 것 = 덜 잃는 것.
25% 손해 보면 원금 회복을 위해 33.3%가 필요함.
50% 손해 모면 원금 회복을 위해 100%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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