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김사부TV] 이것만 알면 인생도 부동산 투자도 쉬워진다

2022. 11. 21. 19:54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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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전세난.

2. 가격 하락.

3. 이자 부담.

4. 세금 부담.

위 4가지 부동산 고민이 많은 것임.

< 사례 1 >

10개를 가진 분이 2채에는 역전세난이 발생했음.

왜 8채는? 5% 상한에 걸렸기 때문.

마음껏 올려 받은 2채가 역전세난이 발생한 것.

< 사례 2 >

작년에 부동산을 샀는데 1억이 떨어짐.

2017년부터 5채를 샀는데 각 2억씩 오름.

총 10억이 오른 것.

마지막에 산 것 1억이 떨어짐.

< 사례 3 >

세금과 이자가 2배가 오름.

그런데 부동산 자산은 4배가 오름.

 

1,2,3번 사례 어떻게 보이나요?

위 사례들은 괴로워하지 않아도 될까요?

 

인간은 100% 잘하고 싶고 손해에 강하게 반응함.

본인이 마무리 많은 이득을 얻었어도

당연한 것이고 손실에 마음 아파함.

이성적으로 생각해본다면 너무한 것 아니야?라고 볼 수 있음.

투자라는 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100% 만족할 수 없음.

불가능함.

만족할 수 있는 최대치는 80% 임.

그 이상을 넘어설 수 없음.

명백한 증거가 워런 버핏임.

 

워런 버펫이 버크셔 헤서웨이라는 기업을 가지고 있음.

버크셔 헤서웨이가 대단한 회사고 신의 한 수를 두었다고 함.

그러나 고백을 함.

버크셔 헤서웨이를 산 것이 실수라고.

성장성이 없는 방직회사였음.

순자산만 많았음.

그래서 나중에 성장성 있는 주식을 사는 쪽으로 변경함.

코카콜라로 돈을 벌었음.

 

IT버블 때도 IT 기업을 안 산다고 했음.

그러면서 역시 워런 버핏! 했음.

그런 워런 버핏이 몇 년 전에는 아마존을 사지 않은 것은

큰 실수를 한 것이라고 함.

생각을 바꾼 것임.

 

세계 최고 투자자조차도 실수하고 후회를 함.

후회 없는 것은 인간은 도달할 수 없는 영역임.

 

워런 버핏이 2013 주총에서 평생 400~500곳에

투자했지만 정작 돈을 벌어준 곳은 10곳임.

'10년을 보유할 주식이 아니면 하루도 보유하지 마라.'

라는 깐깐한 기준으로 골랐는데도 모두가 돈을 벌어주지 않음.

그중 10군데만이 돈을 벌어준 것.

이런 것이 투자의 세계임.

 

찰리 멍거는 버크셔 헤서웨이의 큰 투자 몇 개를 제외하고는 평균밖에 안 된다고 함.

노력해도 모든 것을 평균을 넘게 할 수 없음.

 

다 맞추지 못함.

2개를 아무리 노력해도 틀림.

고수가 되면 틀린 것이 치명적이지 않을 뿐.

 

인생에도 유효함.

인생이 재밌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음.

기준이 높아서 그럼.

기준을 낮춘다면?

80% 정도는 만족하냐고 물으면 '예'라고 대답함.

 

인간 관계도 포함됨.

80점이 만점이라고 생각하면 됨.

 

능력이 없으면 실망함.

취미는 취미일뿐?

즐길려는데 잘해야 된다고 생각함.

80점 정도면 괜찮고 즐길 정도만 되면 괜찮음.

 

점수 기준을 바꿔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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