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수] 부동산 투자, 신도시와 신시가지 무엇이 다를까?

2022. 11. 6. 20:2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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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와 신시가지 무엇이 다를까요?

신도시는 도시가 만들어지고 예를 들어

서울이다,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죠.

이 도시의 내부가 아닌 경계 밖에서 새롭게

어떤 도시가 만들어지는 것을 '신도시'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분당, 평촌, 일산, 산본, 중동.

기존 도시를 벗어나서 10~20km 떨어진 곳에 도시, 신도시라고 합니다.

 

신시가지란 무엇일까요?

예를 들어서 서울 목동, 근처에는 연립 주택, 단독 등

아파트가 있어도 우후죽순으로 만들어진 동네인데

도시계획을 해서 싹 갈아엎어서 대규모 공공 부지가 될 수 있고

이런 것을 시가지를 소규모로 '미니' 신도시를 만든 거죠.

예를 들어 목동, 마곡, 대전은 둔산동, 부산은 좌동, 화명동, 명지.

 

희로애락을 하는데 신도시는 규모가 큽니다.

도시계획적으로 '자급자족'을 표방합니다.

신도시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대규모 상업시설, 아파트, 일자리를 집어넣으려 하죠.

신시가지는 '자급자족'을 할 수 없는 규모입니다.

전체 도시의 에너지를 공유하죠.

핵심적인 편의시설, 공공시설, 일자리 등이 들어가면

대장 동네가 되고 예를 들어 둔산동이죠.

다른 신시가지들은 사실은 살기는 좋은데 자급자족을

할 만큼의 뛰어난 집적되는 것이 모이지 않습니다.

신축 빨리 끝나면 에너지를 상실해버리죠.

해운대가 좋긴 하지만 좌동이 신시가지이지만

메인 핵심 지역이라고 말을 하지는 않습니다.

도시가 발전하고 쇠퇴하는 패턴이 있습니다.

분당하고 일산이 가격 차이가 나는 근본적이 이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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