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주식 투자시 똑똑해질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천재가 아닙니다.

다만 조금 똑똑한 사람이고 일에 미쳐있을 뿐이죠.

저는 평생을 바쳐서 그 일을 했습니다.

제 주변에는 저의 잠재력을 최고로 이끌어 내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천재일 필요가 없죠.

그것이 투자의 좋은 점입니다.

제가 하는 투자 게임에는 지능지수가 120 정도면 됩니다.

지능지수가 170이라고해서 120보다 더 잘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더 못할 수도 있죠.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당신은 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올바른 방향성'이 필요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90%정도 되는 사람들은 제대로 된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다음주가 되면 주가가 오르기를 바랄 분이죠.

시장이 이렇게 될 거다라고 생각하고요.

만약에 주가가 떨어지면 슬퍼합니다.

저는 기뻐하죠.

저는 이 회사가 10~20년 뒤 어떤 가치를 가지게 될지 생각합니다.

저는 주식을 사고나면 더 떨어지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더 살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