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 송길영 부사장] 2023년 이렇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y6rLCD8ZFU&t=900 

FIRE, N잡 업을 바꿀까?

이런 것들이 나왔었어요.

그래서 크게 본다면 결국 조직에서 개인으로

힘의 축과 균형이 움직이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나를 누군가 좌지우지할 수 있구나...'

그러면 그다음부터 어떻게 되냐면 Quiet qutting(조용한 사직).

'아 그래? 일하는 척만 해야지.'

'이유는 어차피 나한테 요구한 건 말을 들으라는 거였잖아.'

'그러면 최소화할게.'

이렇게 가는 것입니다.

받은 만큼만 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이 전부다 주도성의 문제입니다.

자유의지로 본인이 모티베이션을 가지게 만드는 쪽으로 다가갔아요.

 

업무를 정의할 수 없는 것이 우리도 모릅니다.

어디까지가 나올지를 방향은 정해져 있는데 혹은 목표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그거를 가져갈지를 우리도 몰라요.

이유는 이미 정의된 건 누군가 하고 있어요.

한국이 예전처럼 벤치마크를 통해서 패스트 팔로우해야 해가 아니라

남들이 안 하는 것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가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경영진들도 이거를 어떻게 할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