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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룡의 부지런TV] 연 1.8% 청약 통장 해지해야할까요?

NASH INVESTMENT 2022. 10. 3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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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62bNeffW38 

청약통장 계속 유지해야 할까요?

대출을 갚아버린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예전에도 똑같았습니다.

귀한 대접받던 청약 통장 굴욕.

예금 금리는 6%인데 청약통장 가입자수 감소세 이어져.

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3만 4천 명 줄었다... 하락장과 낮은 금리 탓.

어차피 집 사는 거 포기했다, 청약 통장 해지 급증, 무용론 확산.

과거에도 똑같았습니다.

청약예금 가입자 IMF 이후 첫 감소(2000년 11월).

1997~1999년까지 시장 분위기는 안 좋았습니다.

무용론에 빠져 분위기가 안 좋았죠.

그 이후 반등을 하면서 침체에서 벗어나니까

자연스럽게 신축, 청약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래서 2001~2002년도에서는 분양권이 유명해졌습니다.

올 들어 청약통장 가입자 늘어(2005년 12월).

엄청나게 분위기가 달라지니까 2005년도에도 늘어갔습니다.

청약 통장 가입자 올해 14만 명 감소(2008년 7월).

PF 대출 위기가 2006년부터 나오고 2007년 위기가 있었고 2008년에 터졌죠.

그 시기가 되니 미분양이 발생했습니다.

청약 통장 가입자가 감소했죠.

요즘 모습과 뭐가 다를까요?

미분양도 많은데... 통장 인기 시들(2008년 9월).

청약통장 인기 시들 가입자 1년 새 60만 명 줄었다(2009년 1월).

청약 빅뱅시대, 10월 청약자 82만 명(2016년 11월).

분위기가 살아나자 다시 가입자수가 늘어났습니다.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고 하락이 있으면 상승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매번 이런 행동들을 반복합니다.

청약통장 가입자수가 줄어들 거죠.

청약통장은 마중물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금리가 인상되니 경기 침체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PF 대출 부실 등 실물 경제가 위협받고 있으니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안 좋으니 사람들은 매수를 안 하고

월세가 많이 올라가서 전세가 많이 오르면 갭 투자해도 될까요?

맞습니다.

하지만 공식처럼 외우게 되면 안 됩니다.

매전 갭이 높아서 소액으로 투자하는 것을 찾습니다.

그렇게 하면 큰일 납니다.

갭 투자를 다시 진행하는 것은 맞습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돈이 없기 때문에 투자한다?

그래서 갭이 적은 것을 찾는다?

그 시점은 집값이 떨어진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갭이 붙은 지역은 외곽이겠죠.

그것보다는 그 중간 정도 되면서 입지는 되면서

전세 수요는 많은 곳들이 중심부가 아니라

외곽인데 선호도가 높은 곳부터 빠르게 갭이 붙습니다.

여기에 투자하는 곳이 낫습니다.

적정하게 선호도가 높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효율이 높습니다.

견딜 수 있는 수준이면 보유를 유지해도 되고 초급매 매수는 괜찮습니다.

앞으로 급매 투자 시장이 활성화될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곳이 아니라 남들이 인정할 곳에 투자해야 합니다.

 

호재는 상승장과 침체장에 보는 것이 달라야 합니다.

상승장에서는 뛰어가서 급격히 오릅니다.

안 좋은 장에서 건설사 부도는?

시장의 분위기가 안 좋게 되고 1~2개 늘어나면

그 지역 우리나라 시장 공급 감소로 연결됩니다.

즉각적으로 올라주면 되는데 흔히 말하는 침체장, 

심리가 죽어있으면 즉시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분양이 감소되는 시점,

2012년도 후반부터 발생되었던 공급 감소가 사라져야 합니다.

공급 감소 = 시장 호재, 침체기에는 이렇게 보면 안 되죠.

타이밍을 길게 봐야 합니다.

미분양 감소 밑바닥에는 공급 감소가 있기에 자연스럽게 상승합니다.

 

인플레이션, 현금은 쓰레기다?

지금처럼 좋지 않은 시기에는 대출을 어느 정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것을 상환하는 것은 좋지 않죠.

대출 이자도 금리가 언젠가 내려가면 내려갑니다.

예금 금리도 돈을 많이 끌어들이면 좋지 않을 것입니다.

저점 타이밍은 관찰에서 시작되는 것이지 예측은 안됩니다.

대출이 힘들면 갚고 마통으로 저점 타이밍을 위해 세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위기가 안 좋을 때는 재개발 오래 걸립니다.

특히 초기 재개발이 오래 걸리죠.

서울 수도권 재개발이 빨라질 것은 맞습니다.

문제는 능력이 안되는데 가지는 것보다 일단 마음 털고

움직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감당할 수 없고 리스크가 크면요.

 

갭 투자할 때는 리스크(역전세)를 대비해야 합니다.

학군 등으로 전세 가격이 오를 만한 곳이 좋습니다.

역전세는 자주 있어와서 단기적인 현상이라고 봐야 하죠.

역전세가 나도 시세가 다시 올라 회수가 가능합니다.

역전세는 시기와 타이밍이 안 좋았을 뿐 장기적으로

보면 꾸준히 좋았던 지역에 투자해야 합니다.

 

입지를 점점 더 좋은 곳으로 바꾸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지금은 공급이 부족한데 전세와 매매가 동시에 떨어집니다.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공포 때문이죠.

 

심리는 내년초에 풀릴 가능성이 있고 월세가 오르면

전세로 옮겨가고 밀려 올라가고 매매가를 밀어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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