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게 관심 가지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라

2021. 7. 3. 13:02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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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혹시 시간이 없다고 느껴지는가?

그럼 하루에 24시간이 만인에게 평등하게 주어지는데

왜 상대적으로 나는 시간이 없다고 느껴질까?

혹시 남들에게 신경 쓴다고 온전한 내 시간은 확보치 못하는가?

나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타인의 행동은

나에게 아무런 영향도 없으며,

오히려 잘난 타인일수록 따라 하며 배워나갈 여지가 생긴다.

하지만 우리는 정작 반대로 한다.

월등히 잘난 타인은 질투하고 시샘하며 관심 밖에 두려고 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슬리는 부하직원이나 직장상사는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일을 제쳐두고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며

어떻게 하면 욕을 더 찰지게 할까 생각하며

주변 사람들과 험담을 하는데 보낸다.

결국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고 그 사람 욕을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격이다.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바보 같은가?

우리가 주안점에 두어야할 대상은 '귀감'이 될 성공한 사람이다.

바짝 달라 붙어서 내 시간을 투자하고

그 사람과 보낼 시간을 아껴두는 행위를 하여도

모자랄 판에 애써 외면을 하고 있다.

자신이 이미 '성공'하였다면 더 큰 '성공'한 사람을 찾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24시간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도 벅차다.

그런 황금 같은 시간을 미워하는 상대를 하루 종일 생각하며

보낸다는 것은 얼마나 끔찍한 것일까?

잘 생각해보아라.

왜 내가 어리석은 짓을 하는지.

결국 나는 자기계발을 하지도 않고, 삶은 루틴화 되어 있고

자기 발전의 의욕조차 없기 때문에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쏟지 않은가.

엄청난 바쁜 성공한 사람들은 그럴 겨를이 없다.

24시간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과연 시간을 어떻게 써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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