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강대국이 된 이유(전쟁의 긴장감 속에서 발전)

2021. 6. 30. 21:44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반응형

현재 자신의 삶이 안정적인가?

같은 루틴으로 안정적이며 행복감을 느끼는가?

행복은 평생 가지 않는다.

그 행복이 기울어 질 때를 대비해서 항상 노력하여야 한다.

안정적일수록 경계해야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안주의 향기에 취해

행복이 평생 갈 것이라고 착각을 하고 만다.

왜 그러면 행복은 평생 가지 않을까?

행복함을 느끼며 일상을 반복하고

전쟁터 같은 사회에서 자신의 무기를 발전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전쟁터 같은 사회는 점점 발전하며 가끔 대규모 전투를 벌이곤 한다.

그때 무방비 상태로 당해 기울어지게 되는 것이다.

고대 중국은 어떻게 강대국이 되었는가?

춘추전국시대, 초한지, 삼국지를 거쳐

무수히 많은 전쟁 속에서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스스로를 단련해왔기 때문이다.

'병법'이 곧 '사회'에서 살아남는 비책이다.

현재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이 강대국인 이유는

최근 무수히 많은 전쟁을 거치면서

문화, 과학, 생명공학이 발전했기 때문이다.

즉, 긴박함 속에서 건강한 긴장감으로 이어져

자신의 삶을 갈고 또 갈고닦는 것이다.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이야 말로 정말 '위험'한 것이다.

그것은 마치 상승하는 '비트코인'을 쳐다보며

더 오르겠지 하며 '가즈아'만 연신 외치는 꼴인 것이다.

행복을 길게 유지하지 위해서는 그것을 지키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왜 하여야 할까?

사회는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누군가가 더 행복해지면 자신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것이다.

누군가가 전쟁을 걸어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그 효과가 뭉치고 뭉쳐 '펑'하고 터지게 되면

자신은 늦게나마 실감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

사회는 급변하게 변화하고 개인은 발전한다.

혼자 자아도취해서 경주에서 멈춘다면

결국 '꼴찌'는 불 보듯 뻔한 일이 아닌가?

안주하지 마라!

항상 노력해라!

노력하고 안주를 해라.

적절히 안배하되 노력에 경도시켜라.

그것이야말로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