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 부동산 바닥 잡으려면 지금 관심 가져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2o286sGDq4 

시세가 유독 빠지는 단지가 있습니다.

서울은 10~105% 안 빠진 것은 5%.

제일 많이 빠진 기준으로 10~15% 빠진 단지가 있습니다.

경기도도 마찬가지고 인천은 20~30%가 흔합니다.

거의 안 빠진 곳이 없이 다 빠졌죠.

서울 같은 경우 몇 개만 그렇고 대체적으로 안 빠진 곳도 많고

인천과 정 반대입니다.

서울, 서초, 분당, 판교 1 급지들은 5%가 안 빠졌습니다.

인천하고 너무 차이가 나죠.

서울은 왜 이렇게 편차가 심하고 인천은 왜 많이 빠졌을까요?

그리고 왜 대다수 단지들이 빠졌을까요?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도출합니다.

질문을 던지고 쫓아가다 보면 보입니다.

앞으로 관심 가져야 할 지역은?

제일 좋은 곳이 좋지만 저렴하게 사서 오르는 것을 기대하죠.

그런 측면에서는 많이 빠진 곳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많이 빠진 곳들이 각 지역마다 보면 2 급지 안으로 들어왔다고 보았을 때

그런데 거기서 1 급지 안으로 들어왔는데도 유독 빠진 곳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잠실이죠.

왜 그럴까 하고 보면 일단 토지거래허가구역입니다.

쉽게 거래가 안되죠.

매수세가 더 많이 달라붙지 못합니다.

상대적으로 물건을 똑같이 나올 텐데 말이죠.

대단지는 거기서 경쟁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도 약간 이제 외곽으로 가면서 신축이 몰려있는 단지가 있죠.

강동구 고덕.

거기도 급매물이 출현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서쪽이면 DMC.

외곽으로 가면 갈수록 신도시처럼 대규 로모 지은 아파트

이렇게 매물이 쏟아지는 곳이 더욱 많이 빠졌습니다.

이런 곳에 관심을 가지는 게 맞죠.

안 빠진 곳도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많이 빠진 곳들도

기회가 되니 가져야 합니다.

경기도 판교나 분당 입지가 좋아 시세가 덜 빠진 곳들은

성남에서도 수정구 중원구 이런 곳들 왜 빠졌는지 보면

대규모 공급 입주가 있는 곳입니다.

수원도 영통구 인접 공급이 많습니다.

고양시도 마찬가지죠.

그다음에 외곽 중 GTX 호재를 받았던 지역에서 급매물이 나옵니다.

인천 중 송도, 서구 청라, 루원, 검단 이쪽에 공급이 많으니

그래서 가격 다운이 많이 되죠.

어찌 되었든 입지가 좋으니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GTX 미래를 기대하면서 봐야 하는데 대체적으로

A라인에 있는 수서 성남 용인 동탄 지역들 중에서 성남 용인은

별로 안 빠졌습니다, 오히려 동탄이 빠졌죠.

그다음에 나머지 B, C 라인 중 인천 송도, 남양주 마석역.

그런 곳들이 빠졌습니다.

C 노선도 물론 인덕원이라든지 빠졌습니다.

왜 빠졌을까요?

GTX가 좋은 호재는 맞습니다.

거품인 지역도 있지만 아닌 지역도 저는 절반은 있다고 봅니다.

특히 A 노선은 2024년에는 오픈이 되니까 완공이 되니 현실성 있죠.

그래서 상당한 호재입니다.

그런데 동탄은 왜?

거품이라서가 아니라 인접한 곳에 공급이 많습니다.

아파트 단지도 많죠.

그 많은 곳에서 물량이 쏟아져서 경쟁이 급해서 급매가 나오죠.

서울도 아까 마찬가지였습니다.

반대로 이제 아까 B 노선 종착이 너무 외곽이고 입지가

사실 안 좋은데 언제 완공될지도 모르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이 올랐죠.

그런 곳들은 조정을 조금 받는 게 자연스럽지 않나 싶습니다.

GTX 자체가 무조건 거품은 아니라는 거죠.

동탄 자체는 물량이 없는데 수원, 화성시 그 밑 평택 등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곳에 물량이 많습니다.

B, C 노선 지역은 공급에 달려있습니다.

그것들이 다 소화가 되어야 되죠.

앞으로 교통 호재를 또 접근할 때는 그래도 한 2~3년 내

실현 가능한 것 위주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보통 4년 정도 실현될 수 있는 호재 중심으로 보면 됩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조정을 받는데

입지가 좋은데 유독 시세가 많이 빠진 단지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시 좋아질 여지가 있는지 고민해보고 그런 지역들 중에서

정말로 수요가 많고 한번 살아봐야지 하는 곳이 있다면 관심을 가져봐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