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수] 빌딩 투자는 금리가 무섭게 영향을 미칩니다(비, 서장훈 빌딩 투자)

2022. 10. 17. 11:0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요즘 부동산 단톡방에 떠들썩한 글을 퍼왔습니다.

< 비 - 김태희 부부 강남역 빌딩 투자 >

ㅇ 매수 지점 : 21년 하반기.

ㅇ 매수 가격 : 920억.

대출 액수 : 450억.

월세 수입 : 2억 5천 (연 30억)

ㅇ 금리별 대출 이자.

5% : 22.5억.

6% : 26.0억.

7% : 31.5억.

ㅇ 금리별 캡레이트(Capitalization Rate, 수익 환원율) 적용 매매가 환산.

4% : 750억 (잔존자본 300억).

5% : 600억 (잔존자본 150억).

6% : 500억 (잔존자본 50억).

7% : 428억(잔존자본 -22억).

서장훈, 28억 투자해 450억 '대박'... 똘똘한 꼬마 빌딩 투자법

서장훈이 빌딩을 살 때(2,000년) 시중 금리가 7%였고 투자자들은

2배 수익률을 원하죠, 28억 주고 샀을 때는 수익률이 20% 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점점 금리가 떨어지니 요구수익률이 떨어지죠.

그래서 빌딩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금리가 많이 오르는데 빌딩 투자하는 것이 맞을까요?

금리는 수익형 상품에는 무섭게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가 높을 때 사서 낮을 때 팔아야 합니다.

상승하고 턴해서 떨어질 때 사야죠.

채권하고 같습니다.

투자 신문 기사 보고 대충 하면 광고 인지도 봐야 하고

정작 기자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