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하는 가치투자 - 설윤성] 종잡을 수 없는 시장에서, 살아남는 비결은?

https://www.youtube.com/watch?v=aXcWJgMR4kU 

제일 먼저 깨달아야 하는 것은 '나는 버핏이나 멍거가 아니다.'입니다.

나는 굉장히 평균 또는 이하의 능력치를 가진

사람이다라는 전제하에 위험 감수라는 행위에

접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터운 안전마진이라는 것은 한 치 앞도 모르는 미래에 대한

겸허한 자세라는 생각이 들고요.

두터운 안전마진이 있어야 버티고 하는 거지,

그러면에서 제가 봤을 때는 그런 안전 마진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방어막을 해놓은 거지 사후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