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하면 돈나와] 최악의 CPI, 하지만 나스닥은 폭등! 왜 그럴까..?

2022. 10. 17. 13:2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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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2wXSSMBubik 

저는 현재 원화 채굴로 시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10/13 발표 CPI 지수 8.2%.

이거는 한 번 짚어봐야 합니다.

발표가 났는데 예상치보다 상회했죠.

원래 시장이 박살 나야 하는데 -3%로 출발하길래

자야지 했는데 아침에 생방송 있어서 일어나서 보는 순간

깜짝 놀라 자빠졌습니다.

약 2%까지 상승을 해서 이런 시장을 오랜만에 겪었죠.

그때부터 갭 하락이 시작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도 실시간으로 하락했었죠.

그러더니 '반발 매수세'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특정 어떤 기관들이나 이런 펀드 자금들이 그 지점을

노리고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은 우리는 무조건 방어하고 들어가겠다.

제스처처럼 느껴지는 기술적 반등이 나온 것입니다.

고래가 움직이지 않은 이상 -3%에서 +2%는 어렵죠.

이런 경우가 드문데 우리가 이게 차트를 분석하고 주식을

매매하는 트레이더들 입장에서는 기술적 반등 지표다.

바닥 찍은 신호라고도 봅니다.

영국도 중국도 있으니 불안감들은 남아있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를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너무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기억나실지 모르겠습니다.

악재가 나와도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찐-바닥이다.

그러기에 영국을 바라보았더니 보통 문제가 아닐 것이라고도 생각이 들죠.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환생이다 정도로 파생 상품들이 이상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영국 '국채 매입 중단' 전 세계 화들짝.

파생 상품들이 약간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방어가 안 되는

그런 상황들이 보이고 중국은 이제 희토류를 미국에 수출하지 않기로 했죠.

희토류는 중국하고 북한에 많이 나오는데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쪽에 굉장히 필요합니다.

국방, 군대 물자 무기 만드는데 쓰는데 미국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너네가 반도체 안 하면 우린 너희들에게 이렇게 방어할게.'

이런 식으로 자존심을 긁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악재가 해소되지 않았는데 -5%가 순간적으로 올랐다?

사람들이 공포에 떨었었거든요.

점점 치고 올라오는 이 속도들이 마지막에 양봉하니 안도감을 주긴 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아직 불안감이 남아있냐? 악재가 해소안 된 상황 헤서

기술적 반등만으로 안심할 수 있을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하루하루를 진짜 모르겠습니다.

개미들이 가장 지치는 상황이죠.

올랐다가 다시 오른 것 그대로 회복, 리턴했다가 희망 주려고 하다가

다시 제자리 갔다가 아니면 또 더 밑으로 뺐다가 실망하고 기대감 주었다가 또 빠지고.

대여섯 번 반복하면 아무도 못 버팁니다.

하락에 베팅했던 사람들이 한 번 걷어먹고 상승으로 가는 거기서 한 번 더 먹고

약간 그런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락에 베팅했던 사람들이 한 번 이렇게 걷어내고 또 한 번 여기 한번

걸었다가 짧게 먹고 나오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측이 안되죠.

거의 매번 똑같은 말을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리스크가 해결된 것이 없습니다.

미국 뉴스 보셨나요?

연준, 긴축 고삐 바짝 더 죈다... 미 내년 금리 5%까지 갈 수도.

미국이 5%까지 상방을 열어놓았다?

미국은 이것을 다 털어먹겠다는 것입니다.

약한 부분은 알아서 터져라.

일단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달려보겠다.

저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미국 빼고 다 박살이 날 수도 있는 상황.

그리고 우리나라 외환 보유고도 이번엔 방어를 하려고 

지금 블룸버그에서 기사가 났었는데 꽤 많은 양의 보유고를 썼다.

영국 쪽 방어하려고.

워런 버핏이 말했죠.

'수영장에서 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은 지 알 수 있다.'

약한 부분 누가 발가벗은 지 나오는 상황이 이어져가고 있습니다.

저는 투자 못할 것 같습니다.

비겁한 지점이 오면 대응하면서 분할 매수할 것입니다.

저는 내년 중순까지도 기다려야 되는 건가라고 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코어 인플레이션 월세도 엄청 오릅니다.

CPI 발표 항목 중  주거비, 월세가 가장 많이 올랐고

의료비가 또 그렇게 많이 올랐습니다.

40년 만에 거의 최고, 6.6% 일 것입니다.

당연히 그동안 살짝 반등을 주려고 했던 부분들을 미국이 금리를

낮추지 않을까 기대감으로 돌아섰다가 안 되겠구나 떨어졌었는데

CPI 지수가 발표되고 역시 안 되는 구 나하고 급락했는데 반발 매수세가 들어오니까

그러니까 이것이 주식에서 가장 큰 호재는 가격이 싸진 것입니다.

그동안 계속 싸지고 있었죠.

아무 반응 없다가 한방에 이렇게 오르니까 또 불안한 거죠.

뭘 해도 불안입니다.

올라도 기분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살짝 올라온 것이죠.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또 이렇게 올라가다가 주주분들은 이런 반등장이 호재로 여겨졌으면

좋겠다고 저도 말씀드리고 싶지만 호재는 없습니다.

이런 강력한 신호라는 것은 바닥권, 신호 지표 중 하나로 이것을 보죠.

이 정도 강력한 매수면 바닥을 찍었나 올라가야 된다고 하는데

이제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하니 이번 CPI 지수가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잡혀가기 시작하면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멈출 것이고

멈추는 금리에 대해서 계속 빅 스텝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중간 선거도 있죠.

미국은 S&P 500, 주식 시장에 가장 예민합니다.

전 국민이 의무적으로 일정 부분의 월급을 S&P 500에 넣는 

우리나라의 연기금 같은 그런 행동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물가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그것을 느꼈다면 또 금리는 반영될 것이고 달러가 영향받고

금리를 높여서 가지고 있는 돈을 은행에 넣길 바라는 것입니다.

강달러.

시중에 깔려 있는 달러를 모으는 것입니다.

11월 미 자이언트 스텝 확률 99%... 한미 기준금리 차 1% p 벌어질 듯.

금리 인상 자이언트 스텝으로 가는 것은 기정 사실화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은 반등해서 올랐습니다.

상승세가 얼마나 이어질지 그것이 중요한 거죠.

제자리로 갈 수도 있습니다.

워낙 일희일비하는 시장이니까 바닥일 찍고 드디어

올라가겠구나! 하는 시장이 아니라 이게 어느 정도까지 가느냐.

한번 보자! 의 시장입니다.

이 정도 올랐으니 나오자 하는 사람들도 있죠.

의미 있는 반등이고 좋은 신호로 보입니다.

하지만 너무 의미를 가지면 안 되고 지켜봐야 합니다.

후차적으로 이유를 갖다 붙일 것입니다.

영국 채권 금리가 너무 올랐습니다.

거기에 베팅을 했는데 영국 무너지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하나 무너지면 다 끝나죠.

미국 시장도 같이 무너집니다.

누구 돈 벌고 누구 못 벌고는 배 아픈데 다 죽죠.

바다가 오염이 심각하고 녹조현상이 일어나고 있을 때

태풍이 불면 원래의 좋은 상태로 바꿔놓거든요.

미국이 그런 지금 태풍의 역할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국제 정세가 너무 빠르게 돌아가고 있죠.

중국을 아래로 만드려는 행위일 수도 있습니다.

다 재면 결국 아무것도 못 삽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생각한 지점이 오면 기간별로 나눠 사면됩니다.

오르든 떨어지든 죽으면 다 같이 죽지 나 혼자 죽냐 이런 생각입니다.

주식에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에너지를 쏟고 고민하고 대응하고 그래야 돈을 벌 수 있죠.

쉽게 들어왔다면 쉽게 잃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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