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하는 가치투자 - 설윤성] 3년 이상 가져갈 주식은 따로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Bf-ZBkhUo0 

제 관점에서 지난 5년은 정말 역사적으로

글로벌한 금융 투기의 금융 버블의 역사적

시점의 열 시가 식었다고 생각을 하고 대형주,

세상을 바꿀 것 같던 회사들 뭐 이런 말씀드리면

되게 거북해하실 분들도 있지만 그냥 굉장히 빈수레가

요란한 투자가 너무 잘 먹혔던 시기였고 그리고 어떻게 보면

지난 1~2년만해도 이 버블 심리의 정점에 있을 때는

매우 놀라운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이 가치 투자자들

또는 펀더멘털에 근거해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거의 자기 자신을

막 수치스러워하고 부끄러워하고 사과하고 방어적인 것이 웃긴 거예요.

사회적으로 너무 핍박받는 존재가 되어버려서 그것을 보고

그때는 좀 기회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