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TV - 부룡] 부동산 재건축 재개발의 시대가 옵니다

2022. 10. 12. 21:2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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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s6Sqt7pSE 

재건축 초과 이익 환수제가 완화되었습니다.

1억 원까지 재건축 부담금 안 내죠.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개정안 통과.

이것들이 쌓이면 모멘텀이 되고 발화점이 되어서

움직임이 터지는 지점이 발생합니다.

변곡점이죠.

토지거래허가구역 필지별 지정.

동별로 했는데 바뀌는 거죠.

1기 신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본궤도.

안전진단 기준부터 손 봐야?

3대 대못, 안전진단만 남았다... 재건축 기대감 '쑥'.

하반기에 안전진단에 관한 정책이 나올 것입니다.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도 속도... 정부 긴급 용역 발주.

국토부 도시정비법 하위법령 개정한다.

이주비 대출이 재건축에서도 가능하도록 포함되었습니다.

하나하나 보면 관련이 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과 다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 10년 전 재개발 같은 경우 뉴타운의 성장이 있었지만

시장 분위기가 침체일 때는 주춤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파트와 빌라는 10년이 지나 더 노후화되었죠.

재건축과 재개발 관련 대못들을 차근차근 풀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는 상품이 언젠가는 주력 상품이 될 가능성이 만들어진다고 봐야 합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재건축, 재개발이 아니고서는

집을 늘리기가 힘든데 건설사들은 미분양을 겁내서

입주 물량이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이것이 무서워서 안 하면 나중에 집값 폭등이 될 수 있죠.

재건축과 재개발 분위가 가 점차 완화되고 있습니다.

발화, 티핑 포인트가 발생했을 때 강한 상승을 보일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정부의 방향성은 재건축, 재개발이 아니고서는 공급을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엄청난 기회가 되겠죠.

< 급매 구축? 청약 신축? >

지금은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시세 대비 떨어진 가격 대비 더 싸게 살 수 있는

대상이 무엇이냐를 봐야 합니다.

그래서 어느 대상 상품이 아니라 가장 많이

안 움직여서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 금리 인상되고 1년은 지나야 급매가 나온다? >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왜 일까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버팁니다.

떨어지지 않고 오르면 아깝기 때문이죠.

여유 있는 사람들은 버티죠.

장기적으로 오를 것을 알기 때문이죠.

견딜 수 없는 힘이 없어지면 던지게 될 것입니다.

1년이 지나서가 아니라 예상보다 시장이 악화되어서

급매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 상황이 맞냐 안 맞냐 부분은 던지기를 할 것입니다.

어느 순간을 넘어서 버티지 못하는 분들 에게는요.

본인이 가고 싶은 최고의 한도가 어디냐?

강남이 최고의 도시입니다.

15억 대출 금지 이후로 현금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영끌한 매물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진입로가 좁으니 꾸준히 봐야 하죠.

투자를 하는 분들은 수익을 더 낼 수 있다면 움직입니다.

돈과 대출 수준으로 애매하다면 한 단계 낮은 것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더 떨어졌다?

그렇게 될 때 강남으로 갈아탈 기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공급 폭탄으로 가격이 하락한 지역 주의할 점은? >

지금은 외부적인 요인을 주의해야 합니다.

A, B, C가 있다면 스타일에 따라서 C가 좋을 수 있지만

수익을 많이 보고 싶다면 대다수 사람들이 어디를

고를 것인지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합니다.

대다수가 선택하는 입지인지를 봐야 하죠.

어차피 떨어지는 상황이고 금리 인상을 반영하고 있으니

시간을 짧게 보기보다 시장이 안 좋으니 길게 봐야 합니다.

그러면 멘털이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하락은 현상이지만 진짜 투자자, 실수요자는

기회를 찾거나 만들어냅니다.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것에 휩쓸리면 안 됩니다.

1보 후퇴를 하고 다음 투자 게임의 2보 전진을 위해

공부를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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