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맵] 주식으로 많이 벌었는데 지금은 마이너스 40%입니다

2022. 10. 12. 09:0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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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m1uAA1i8Hw

'승자의 뇌'에 갇힌 것입니다.

한번 주식으로 성공하면 온전히 실력으로 착각하죠.

투자로 돈을 안 벌면 뒤쳐진다는 것인데

이것이 잘못된 프레임이고 공포를 조장하는 것입니다.

코스피 인덱스는 장기 시계열로 보면 금리 복리에게 집니다.

코스피 지수는 은행에게 집니다.

왜 은행을 무시할까요?

1억이면 5% 500백만 원이죠.

1억 500백 원으로 또 5%을 받아야 하는데 적립으로

복리 되지 않고 넣었다 빼었다 하면서 복리 개념이 사라집니다.

우리나라 금리는 미국보다 높았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주식, 코스피 지수만으로 보았으면 금리 이기기가 쉽지 않았죠.

부동산 등 자산 분배를 적절하게 해야 합니다.

충격에 무너질 수도 있었는데 '안티 프래질'을 알았기에

본질을 건들지 않고 충격에 배웠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 편히 투자하는 것, 미국 지수 쫓아가거나

배당 재투자 지수를 사두면 생각보다 괜찮을 수 있다.

달러 스위칭도 있죠.

엄청난 수익은 아니지만 복리로 누적되면 인플레이션에 희생이 안 될 수 있다.

생산성, 인구 증가 우상향의 혜택을 볼 수 있죠.

투자는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지만

멘털을 유지하려면 나만의 '안티 프래질'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충격을 받아야 바뀝니다.

손실 확정이고 복구가 안 될 수 있죠.

손실을 인정하고 더 나아가야 합니다.

여기서 끝내면 인생이 아깝죠.

대다수는 주식을 뒤집어서 상황을 바꾸려고 하는데

그런 것이 쉬울까요?

오히려 멘털은 더 무너질 것입니다.

집은 부채다?

재산세만 나가고 깔고 있는 돈이다?

그 돈으로 투자해야 한다?

아닙니다.

신경 쓸 것이 많죠.

내 집 하나 있으면 편안합니다.

재테크 투자보다 자기 계발 공부에 집중하는 것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똑같은 마이너스라도 생각하지 나름이죠,

매몰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배우고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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