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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군] 무섭게 오르는 금리 2008년 부동산 하락기 재현할까?

NASH INVESTMENT 2022. 9. 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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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7uXkrnPavk 

이 정도면 경제 위기라고 봅니다.

당장 파투 나야 되는 건 아니죠.

지금이 또 하나의 변곡점일 것입니다.

예측할 지표들도 의미가 없습니다.

입지, 미래 가치 저평가 등 정상적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적이 좋아서 주가는 곤두박이칠 치고 있죠.

과거 경제 위기와 어떤 부분이 비슷하고 다른지 봐야 합니다.

2008년 리먼 사태, 금융 위기 때.

미분양, 청약경쟁률, 거래량, 입주물량, 전세가, 금리.

과거와 현재는 어떻게 다를까요?

2021년 8월 후 금리가 급격하게 오르고 있죠.

금융 위기 터지고 금리를 확 낮추었습니다.

1~2년 지나고 다시 올렸죠.

이때 우리나라 부동산은 하락했습니다.

2010년 7월 2%였습니다, 금리가.

1년 만에 3.2%, 1년 만에 1.2% p죠.

최근 2021년 8월부터 0.5%였는데 1년 만에 2%, 상승률 400%입니다.

미분양을 놓고 보았을 때 지금 서울, 경기, 인천 과거랑 비교해보면

훨씬 더 없습니다, 1/4 수준입니다.

청약 경쟁률 과거 3:1이 1:1로 되었고 미분양이 터졌습니다.

최근에는 124:1에서 29:1로 갔습니다.

여전히 조금 높은 편이기는 합니다.

줄어들고 있다는 거죠, 방향성.

입주 물량을 놓고 보았을 때 큰 차이가 없습니다.

과거보다 입주 물량은 더 나은 상황입니다.

거래량은 지금이 훨씬 적습니다.

전세가 비율, 지금 전세가와 매매가 둘 다 조정받고 있습니다.

단지의 평균치 전세가 비율과 비교해야 하죠.

결론, 외부 요인과 내부 요인이 있습니다.

외부 요인은 과거보다 위험한 상황이지만

내부 요인은 과거보다 안전한 상황입니다.

두 개가 지금 충돌하죠 있죠.

금리가 오르면서 조정받는다, 시나리오 1번.

시나리오 2번 조정받았으니 버틴다.

시나리오 3번 조정받고 반등한다.

부동산 사이클과 금리의 상관관계는 낮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너무 급격하게 오르고 있죠.

부동산은 내부 요인의 영향을 더 받는데

지금은 특수한 상황입니다.

러-우 전쟁, 금리 인상, 환율 급등 등.

그것을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보수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다 보면 오르고 내립니다.

하락을 맞이할 때마다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시장이 무너진다가 아니라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이 필요하죠.

그릇을 키우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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