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를읽다 - 최진곤] 조정대상지역 해제 부동산 시장 향방은?

https://www.youtube.com/watch?v=FZHdil0TQig 

지방은 다 해제되었죠.

세종은 많이 떨어졌는데도 조정대상지역은 남았습니다.

안성, 평택, 양주, 동두천 등 해제되었습니다.

김포는 빠졌죠.

해제되면 아무래도 수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해제가 되면 신규 주택 취득할 때 기존 주택 처분 계약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도금 대출이 50%인데 60%가 되었습니다.

세대당 2건이 가능합니다.

다주택자도 비-조정대상 지역을 사게 되면 담보 대출이 나오죠.

청약 1순위 조건이 세대원까지 가능합니다.

잔금 대출이 전입 의무가 없어졌습니다.

취득세가 비조정대상지역은 2채까지 1%(일반 세율)입니다.

이런 것은 아무래도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되면 거래에 숨통을 트일 수 있습니다.

왜 이런 것을 발표했을까요?

취득세 등 세수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되면 지방의 자금 운용에 문제가 발생하죠.

조정대상지역은 원래 없는 제도인데 전정권에서  막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풍선효과도 나왔죠.

정부에서 생각하는 것은 경기 하락으로

풍선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를 눈여겨봐야 하고 어떤 전략을 고수해야 할까요?

100%는 없습니다, 그런 사람을 경계해야 합니다.

확실하지 않습니다.

가능성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의견이 반드시 옳다고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일은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수도권 지역은 안성, 평택, 안성, 양주, 동두천.

옥정 양주 같은 경우는 입주 물량이 많습니다.

지금 분양가가 3억 7천인데 전세가가 1억 2천으로

1억 5천으로 갭 투자하기 힘든 환경이죠.

차라리 차이가 많이 나면 입주하는 전략도 좋습니다.

생애최초 대출은 80%까지 나오죠.

입주 임박한 물건 중 던지는 것을 내 집이 없는 분들은 잡을 수 있죠.

잔금을 못 치르는 물건들이 있을 것입니다.

전세가 낮기 때문이죠.

급매물을 찾아서 매수할 기회입니다.

더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죠.

저렴할 때 입주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세가가 낮아서 잔금을 치르기 힘든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분양가 자체가 저렴합니다.

중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크게 리스크는 없을 것입니다.

파주 운정 신도시도 눈여겨봐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