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를읽다 - 최진곤] 미국 기준 금리 인상, 부동산 폭락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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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0.75% p 올렸죠.

주식 시장은 마이너스고 환율이 1,400원을 뚫었습니다.

최근 심각한 문제가 러시아가 국민 동원령을 내렸죠.

해외 탈출, 반발이 심한 상태입니다.

내 집 마련, 투자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해야 할까요?

음악회에 가수가 노래를 할 때 작아서 음향 기기 문제가 아닐까?

저는 마이크가 멀이 떨어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똑같은 것을 보고 해석이 다름을 느꼈죠.

똑같은 것을 봐도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동산도 현상을 보고 해석이 다를 수 있죠.

우선은 저는 부동산이 상승하기 위해서는

내부, 외부 요인이 같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부적인 요인은 규제 지역 해제로 올라갈 수 있죠.

내성이 생깁니다.

금리가 올라도 무조건 금리만으로 떨어질 순 없습니다.

시장에서는 거래가 돌아갈 것입니다.

팔겠다고 내놓은 사람도 거두어들이고 있습니다.

신고가를 찍는 지역도 거래량이 활발한 지역도 있습니다.

개별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참고해서 의사결정을 해야 합니다.

부동산 경기가 그래도 떨어질 순 있지만

매수 심리가 반전될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바닥을 찍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죠.

하락기가 오래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바닥을 다지는 구간입니다.

외부적인 요인은 무엇일까요?

러시아의 핵 발사입니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 부동산이고 뭐고 폭망 하는 것입니다.

삶 자체가 망하는 거죠.

세계 3차 대전으로 갈 수 있습니다.

무시할 수 없죠.

러시아 국민들도 일어섰고 무리수를 둔 것입니다.

세계가 공조해서 푸틴이 실각하거나 국민들

손에 의해서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

러-우 사태가 풀리면 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죠.

러-우 전쟁이 러시아가 불리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결코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명분이 없는 전쟁을 일으켰기 때문이죠.

궁극적으로 러-우 전쟁이 마무리가 되고 문제가 해소되면

환율이 안정되고 경제가 활성화될 것입니다.

물가도 안정적으로 잡히겠죠.

그러면 금리가 올라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식으로 전개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바람이자 전망입니다.

여담으로 환율이 많이 오르고 있죠.

우리나라 돈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고 달러를 가지고 있는

외국인이나 우리나라 사람은 기회일 수 있습니다.

저렴하게 한국 부동산을 살 수 있죠.

고급 음식점에 갔는데 미국에서 오신 분이 주방장이랑

이야기를 하는데 그분 같은 경우는 한국인인데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었죠.

우리나라 물가가 싸다는 것입니다.

달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 물가가 싸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이런 환율의 차이를 이용해서 우리나라 저평가

부동산을 살 기회도 있고 움직임도 있을 것입니다.

돈은 저평가된 곳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글로벌 시대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만 부동산을 사는 건 아닙니다.

환율이 올라갔으면 돈 가치가 올라갔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사려는 수요가 있을 것입니다.

최상과 최악 시나리오를 세워서 투자 결정을 하는데 대비해야 합니다.

투자 공부를 할 때 지식적으로 하면 안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어떤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