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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군] 거래 멸종된 서울 부동산, '이때' 살아납니다.

NASH INVESTMENT 2022. 9. 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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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3ZX8BWnUPI 

2008년 서브 프라임 사태 때 거래량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실거래가 신고가 2006년부터 생겼죠.

2006년 1월부터 서울 거래량만 보았을 때

최저점 2008년 말, 1,344건입니다.

최근의 거래량을 체크해보니까 7월 한 달 동안 1028건.

그래서 외환위기까지는 모르겠지만 서브 프라임까지

보았을 때 사상 최저는 맞습니다.

일단 거래는 쌍방이 있어야 합니다.

1. 팔 수 있게 해줘야 한다.

2. 살 수 있게 해줘야 한다.

팔 수 있게 하는 측면에서는 양도세 중과 1년 유예.

팔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팔 수는 있죠.

그럼 살 수 있느냐?

키워드는 여러 가지가 나오는데 무주택자 입장에선

대출이 관건입니다.

DSR 40%, 금리가 올라가면 한도가 더 줄죠.

금리 자체가 높기 때문에 불안하고 공포스럽죠.

1 주택자는 갈아타기 수요가 있습니다.

기존 집이 팔려야 다른 집을 갈 수 있습니다.

그다음 남은 사람은 다주택자인데 취득세율이 12%입니다.

살 수 없는 상황입니다.

거래 절벽이 계속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3가지가 필요합니다.

1. 대출 규제 완화.

2. 취득세 완화.

3. 금리 인하.

3번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1번 하고 2번 요인은 정책적으로 얼마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가능할까?

둘 다 국회를 통과해야 합니다.

불투명하죠.

안 팔리는 매물 없다?

안 팔리는 가격만 있을 뿐이다?

주택은 워낙 비쌉니다.

낮춰줘도 비싸죠.

기본적으로 다주택자는 못 삽니다.

살 수 있는 사람은 1 주택자인데 살 수 있을까?

기존 집 못 팔면 못 삽니다.

무주택자들은 살 수 있는데 안 살 겁니다.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고 겁이 많습니다.

완전 턴어라운드 되었을 때 움직일 것입니다.

급락할 때 누가 움직일까요?

현금 부자가 움직여야 합니다.

과거에는 살 수 있었습니다.

지금 취득세율이 너무 높습니다.

투자자들이 안 움직이면 가격이 떨어지다가

멈춰야 되는데 멈출 수 없죠.

무주택자는 한참 지나야 살 것입니다.

골이 깊으면 산이 높습니다.

서울은 아직 골이 깊진 않습니다.

그런 순간들이 오면 많이 빠진 것부터 달려들 겁니다.

입지가 좋은 곳들.

과거 학습이 있습니다.

부동산은 금방 올라오지 않고 느슨하게 움직입니다.

외부 요인 해소되고 거래가 되더라도 보합으로

가는 기간을 가지고 수급이 꼬이고 상황이 좋아지면

상승으로 가다가 급상승으로 분위기가 바뀔 것입니다.

단계별로 움직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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