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읽다 - 최진곤] 중견기업 대표와 떡볶이집 사장님 누가 더 자산이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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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분이 연달아 상담을 받으셨습니다.

강남에 직원이 30~40명 우량한 기업 대표고

또 한 명은 월수입이 200만 원 떡볶이 분식집 사 장 이이었죠.

누가 더 자산이 많을까요?

놀랍게도 떡볶이 사장님이 2배가 더 많았습니다.

중견기업 대표는 재테크를 하지 않고 사업만 신경 쓰셨죠.

현금 흐름이 원활한 상태입니다.

떡볶이 집 사장님은 2014년 라면을 먹는 손님의

이야기를 듣고 아파트를 사고 또 사고해서 불린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자산이 더 많았던 겁니다.

앞바퀴 뒷바퀴 둘 다 신경 써야 합니다.

현금흐름도 중요하지만 투자를 간과하면

인생이 원활하게 가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지 못합니다.

앞바퀴의 수입이 일반 직장인보다는 많지만

가만히 돌이켜보면 자산이 커진 계기는 뒷바퀴인 투자였습니다.

부동산 자산이 불어난 것이죠.

사업에만 신경 쓴 사람은 오히려 자산이 적은 거죠.

월 수입이 적은 분에게는 일정 자산을

상가, 오피스텔로 옮겨서 현금 흐름을 갖추라고 했습니다.

사업하시는 분은 무주택이고 가점이 높기 때문에

청약을 노리라고 했습니다.

강남권 뿐만 아니라 서울 수도권을 노려

빨리 당첨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내가 살고 싶은 곳은 힘들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은 곳을 추천했죠.

핵심 요약은 앞바퀴 뒷바퀴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