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하면 돈나와 - 돈목식당] 다시 찾아간 역대급 투자자

2022. 8. 30. 09:14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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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HoGXDoX1vM&t=125s 

가지고 있는 종목을 다 분석해봤나요?

매출, 순이익, 부채, 유보율.

이 정도만 점검해서 들고 갈 건지 버려야 할지

판단이 안 설 때 지표를 통해 종목의

우선순위를 정해놓아야 합니다.

가지고 있는 종목 중 가장 사랑하는 것은?

바이오 이런 종목들은 신규 출시되는 약품이나

미국 FDA 승인 나냐 안나냐에 따라 오르내려서

재무제표가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유보율'을 봅니다.

* 자금력을 측정하는 지표로서

기업이 보유한 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 정도 돈이면 안 망할 수 있습니다.

자기 가본 대비 몇 퍼센트의 여유자금을 가지고

있느냐를 나타낸 것입니다.

1년 정도 버는 것 없어도 버티기가 가능하죠.

Dart 들어가서 세부적인 분석도 가능합니다.

같은 테마의 A, B 기업.

어떤 기준으로 고를 것인가?

일단 재무를 봐야 합니다.

매출이 늘고 있는지 단순하게 A 회사가 매출이 늘고

B 회사가 적자라면 되게 쉽죠.

둘 다 흑자 기업이라면?

시총이 낮고 돈을 더 잘 버는 회사.

시총이 더 낮고 돈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 회사.

시총이 낮은데 가격까지 낮으면 땡큐입니다.

차트 분석을 해봅시다.

2~3년 치를 쭉 줄여서 한번 보세요.

전체적인 흐름.

지지, 저항선을 대충 그어보세요.

역사적인 저점 부분과 현재 저점을 겹쳐주고

중간중간 이런 저점 잘 이어지죠.

몸통을 보세요.

고점도 다 연결됩니다.

추세선.

그런데 지지와 저항으로 판단할 것인가

추세로 판단할 것인가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찾아나가야 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보유 종목들을 나중에 다 그어보세요.

그리고 사기 전에 계획해야 합니다.

대응할 지점을 미리 해야죠.

디테일한 계획을 미리 짜 놓아야 하죠.

지지, 저항 관점으로 보았을 때는 또 다르죠.

물타기를 계획해야 합니다.

완전히 기다려도 되는데 아무것도 못할 수 있습니다.

개별 종목을 보기 전에 지수를 봐야 합니다.

지수가 안 올라가면 종목도 안 올라갑니다.

실제로 해봐야 합니다.

경험을 쌓아야죠.

책만 읽고는 안됩니다.

이 종목에 대한 계획을 적으세요.

그리고 계획대로 행동해야 합니다.

필사의 각오로 해보세요.

자신만의 데이터를 쌓고 확신이 들면

시드를 계속 올려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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