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해치면서 얻으려 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2021. 6. 16. 19:45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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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투자의 목적이 무엇인가?

다시 질문을 해야겠다.

여러분이 돈을 버는 목적은 무엇인가?

분명 첫 시작은

돈을 왕창 벌어서 돈이 돈을 낳는 구조를 형성하고,

낮과 밤을 즐기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건강을 챙기고 피부관리도 받으며,

인생을 말 그대로 유희로 물들일 것이다.

하지만 제일 나쁜 예시가 있다.

바로 돈을 악착같이 벌었는데,

건강이 악화일로는 걷다 못해 회생 불능 상태로

그동안 번 돈을 재활하는 비용으로 탕진하는 것이다.

생각만 해도 얼마나 슬픈 인생인가?

건강은 한번 잃으면 복구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된다.

그러니 우리는 그렇게 살지 말며,

아무리 돈이 많아도 총효용에는 한계가 있으니,

목표치를 정해두고 너무 삶을 내버려 두지 말고,

운동도 하고, 피부관리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건강한 불로 영생을 만끽하는 삶을 살자.

돈을 벌면서도 강도는 약하지만 동시에 이행할 수 있지 않은가?

다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인생을 즐기라는 말은 절대 아니다.

투자를 함으로써 미래의 수익을 어느 정도 고개를 내밀면

그때 여유를 가지고 즐기라는 것이다.

투자를 시작하면 '본말전도'가 시작되어 투자를 위한 투자를

반복하게 되어 소중한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게 된다.

놓치면 다시 잡을 수 없으니, 미리 파악하고 대응하자.

비극적인 결말이 뻔한 드라마를 지속할 것인가?

즐길 땐 즐기고, 놀 땐 놀고, 목표한 자본을 만들고

할 일을 미리미리 조금씩 해놓자.

그러면 삶이 조금이나마 윤택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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