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B와 D 사이의 ‘C’이다(투자의 선택)

2021. 6. 17. 20:37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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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지성계의 거장이자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이런 말을 남겼다.

'인생은 B(Birth : 탄생)와 D(Death : 죽음) 사이의

C(Choice : 선택)이다.'

즉, 사람은 본질로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고,

인생을 살아가며 무덤에 묻힐 때까지

투자의 선택으로 부자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투자를 할까? 하지 말까?

부동산을 할까? 주식을 할까? 비트코인을 할까?

부동산이면 주택을 할까? 상가를 할까? 토지를 할까?

한 번의 선택은 무수히 많은 선택을 잉태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를 할까? 하지 말까?이다.

만약 여러분이 '필요'에 따라 '분배'를 하는

'공산주의' 체제에서 살아간다면

투자는 필요 없을뿐더러존재하지도 않을 것이다.

하지만 투자라는 것이 존재하고 선택할 수 있고,

법적으로 아무 저항이 없는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에서는

'투자'란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노자의 도덕경처럼 세속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고 싶진 않지 않는가?

만약 그렇다면 더 이상 이런 선택의 기로에선 벗어날 순 있을 것이다.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당장 나 자신 직계존속을 위해서라도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수단'인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근로소득만으로는 분명 시간적인 한계가 있다.

만약 우리가 '선택'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마 좋은 선택을 내려 후회가 없게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좋은 선택을 하는 것일까?

'좋은 선택'을 위해서 우리는 배우고 익힌다.

'선택'이라는 행위를 위해서 우리는 모든 행위를 한다.

선택이란 우리의 생존과 불가분의 관계이므로,

천명으로 받아들이고 좋은 선택을 위해서 절차탁마해야 한다.해야한다.

'선택'을 안 하는 것 또한 '선택'이다.

하지만 우리가 어떤 환경에 놓여있는지 인식하고

그 환경에서 최유효 한 이용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선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자본주의'란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지 않은가?

스스로를 개척하는 '좋은 선택'을 위해서

당장 뭐가 중요한지 '선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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