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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자TV - 최준철] 주식 저점에서 사고 고점에서 파는 방법

NASH INVESTMENT 2022. 8. 2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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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1WQmg35T4qg&t=19s 

주식이 어려우면서도 재미있는 요소가 있죠.

이렇게 신비로운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기본적으로

주식 시장은 미래의 사건을 미리 반영하는 속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악재가 나오면 주식 시장이 하락하게 됩니다.

마치 장작이 마르면 마를수록 작은 불씨에도 발화가 되는 것처럼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악재에 둔감해지고 조금만

호재에 급반등 하죠.

호재가 나오면 계속 올라갈 것 같지만 둔해지면서

자그마한 악재에도 하락하는 반대의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잘 이용하면 저점 매수 고점 매도가 가능합니다.

이런 것을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악재를 알고 떨어지는 것을 산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가치 투자자들도 경험으로 하는 거죠.

반대로 올라가는 주식은 오늘 사지 않으면

영원히 사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에 사다가

내가 사서 빠지게 되는 결과가 나타나고는 합니다.

월터 슐로스라는 투자자가 있죠.

이 사람이 저평가된 주식을 사들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이 분은 기업 탐방을 가지 않습니다.

저평가된 주식이면 사야 하는데 탐방 가서

안 좋은 이야기를 들으면 매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산 투자로 부자가 되는 사람은 

신비로운 원리를 역으로 이용한 살마입니다.

카를로스 슬림이라는 멕시코 제일 부자가 있습니다.

멕시코 정국이 어지러웠을 때 부자들이 급매 처분해서

멕시코를 빠져나갔을 때 멕시코의 회복을 믿고

사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일본에 쓰쓰미 야스지로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미군들이 도쿄를 폭격할 때 도쿄 땅이 헐값에 나왔습니다.

그 땅을 야스지로는 샀죠.

이것을 바탕으로 부동산 재벌, 유통 재벌로 도약하게 됩니다.

워런 버핏의 격언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고

모든 사람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해라.'

이것만 지켜도 저점 매수 고점 매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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