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 - 부자병법] 부동산 규제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

2022. 6. 2. 15:0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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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7l329Mg97Kg 

규제책은 계속될 것입니다.

부동산이 정치화되고 있죠.

심리적으로 얼어붙으며 단기 조정은 옵니다.

단기적인 효과 밖에 얻을 수 없느냐?

장기적으로는 수급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매물이 적체되어야하죠.

규제는 매물을 급감시킵니다.

앞으로 규제책은 확대되고 강도가 강해질 것입니다.

토지거래허가지역?

확대 지정이 될 것입니다.

전세 끼면 다 투기꾼인가요?

여건이 되면 사고 싶은데 대출이 안 나와서미리 사두는 겁니다.

외형적인 매수 수단을 가지고 투기꾼이다?

예비 실수요자들의 매수는 많습니다.

확산되면 어디로 갈 것인지보고 서둘러야 합니다.

더 이상 전세 끼고 사지 못하게 되죠.

복기해본다면 그런 수순을 밟을 겁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되면 매물이 줄어서 가격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시장에 자연스럽게 매도 물건이 나와 고를 수만 있으면 가격 급등은 나오지 않습니다.

영원한 정책은 없습니다.

참여 정부 시절 전 지역이 규제지역이었고 정권이 바뀌자 한순간에 바뀌었죠.

먼 미래에 규제책이 완화된다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격은 무조건 하락합니다.

단기적인 급락이 나올 겁니다.

가격을 떠받치는 것은 오히려 규제책이죠.

급성 매물 경색.

공급은 2가지죠.

신규와 재고.

시세 차익을 누리고자 매물이 늘어나야 합니다.

판세를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용만을 외운다고 보이진 않죠.

남 탓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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