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 - 부자병법] 우리나라, 이미 중국 땅이다?

2022. 6. 2. 14:36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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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eSwZYQNC4o 

외국인 토지 보유는 2011년 7만 건 대비 2020년 15만으로 증가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는 '아파트' 취득 관련이 가장 많았죠.

중국 국적자 비중도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필지, 면적 기준 증가.

경기도 > 제주도 > 서울 > 인천.

서울은 11배, 경기도 26배가 증가했습니다.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에서도

외국인 부동산 투기가 문제가 되어서 문제가 되었죠.

문제 방치 후 정책 보완.

중국자본으로 급등.

우리 국민은 각종 제한이 있는데 반해

외국인은 우리나라 부동산을 사는데 제한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제주도에 국한된 일이 수도권으로 이동 중이죠.

여기서 2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원래 중국인의 한국 사랑은 제주도에서 국한되었는데

수도권으로 치고 들어오고 있죠.

경기도 서울 인천 순으로 많았고

강남 3구가 끼어있습니다.

2~3년 전에는 구로구, 금천구에 집중되어있었죠.

최근에는 집값 상승의 근원지인 강남 3구에

매수가 집중되어있습니다.

노른자 한복판으로 거세게 들어오고 있죠.

그리고 갭 투자가 30% 정도입니다.

전세는 우리나라밖에 없죠.

갭 투자는 과거 대비 4배 이상 증가하였죠.

내국인 역차별 논란도 있습니다.

다주택자 여부 등 가족인지 확인이 어렵기 때문이죠.

사전적 예방 조치가 없다면 외국 투기 자본에 잠식될 수 있습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게 될 수도 있죠.

선제적 조치가 필요합니다.

서울 부동산은 결국 글로벌 투자 상품이 될 겁니다.

우리나라는 제주도였죠.

지금은 한복판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글로 벌리 하게 주거용 부동산 채권, 취득세를 많이 물려서 막고 있습니다.

서울 중심부 외국 자본이 들어온다면?

놀라지도 않을 날이 올 겁니다.

거스를 순 없더라도 피해는 최소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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