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 - 부자병법] 전세가와 매매가의 상관관계

2022. 6. 2. 23:5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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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lND4R2S0uA&t=580s 

규제 강화 - 매수 위축 - 공급 감소 - 공급 급감.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공급의 역습을 당할 겁니다.

최근 3년 넘게 건축 허가, 착공 물량의 감소폭이 극심하기 때문입니다.

3기 신도시만 기다리다가 전세 폭등하면?

선택한 것과 선택 안 한 것의 대가는 반드시 치르게 되어있습니다.

건설회사가 살아남으려면 집 장사를 해야 하는데

이러한 것이 지속되면 건설가가 문을 닫을 겁니다.

건설 경기가 어려워지면 어쩔 수 없습니다.

좁은 땅과 인구 밀도가 높기 때문이죠.

은마 아파트 4억 빠졌다?

오히려 기회입니다.

이미 전세난은 예견되었지만

임대차 2 법으로 전세 대란의 시기를 앞당기고 폭을 키웠습니다.

전세 금액, 투자 금액이 원인이고 

매매 금액, 평당 금액은 결과물입니다.

전세가 상승 - 투자금 감소 - 매매(평당가) 상승.

그 아파트의 전세 가격 흐름을 잘 보세요.

3기 신도시, 로또 청약 등 전세 수요 증가 요인이 다수입니다.

밀려나는 전세 수요도 있죠.

임대차 3 법으로 인한 전세가 불안 요인 증폭.

2021년, 2022년 지속적 입주물량 감소로 공급 감소 확정.

허가 물량, 착공 물량의 감소폭이 매우 큰 수준.

2~3년 미래를 예견하는 수치죠.

참여 정부 때는 규제가 많았죠.

이병박, 박근혜 정부 때는 부양책이 많았죠.

정책은 영원할 수 없습니다.

종국적으로 순리대로 가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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