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 - 부자병법] 부동산 증세에 임하는 올바른 자세

2022. 6. 3. 08:5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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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ZvHHB5VVis 

추천단지에서 제외된 것도 있고 편입된 것도 있는데

가장 큰 기준은 입지나 개발호재가 아니라

가격의 피로도입니다.

영원히가 아니라 당분간이죠.

10년 가져갈 거면 사면됩니다.

절묘한 타이밍? 잠깐의 조정도 견디기 힘들다?

그러면 골라서 사야 합니다.

부동산 사면 5년 봐야 하는데 근시안적이다?

당장 대응이 필요합니다.

얼마나 움직일지 모릅니다.

언젠가 찾아올 하락기.

내일 올지 1년 뒤 올지 늦게 올지 모릅니다.

알 수 없고 할 수 없는 일은 고민하면 안 됩니다.

공시 가격 급등? 보유세 - 월세로 전가?

당연한 내용입니다.

집값을 잡으려고 세금 정책을 써서 성공한 나라는 없습니다.

단기적으로 그렇게 보일 뿐이죠.

고가 주택에 대한 세금에 대한 부담감은 전가됩니다.

서울 아파트 24% 종부세 대상이죠.

(공시가 9억 기준)

2014년도에는 2.9%였죠.

용산에서 한남동과 이태원동은 

남산 아래쪽 용산공원 동쪽입니다.

상위 서열이죠.

한남동, 이태원동 경사지고 고도제한, 학군, 교통이 없다?

이 동네의 수준의 눈높이가 되지 않고서는 판단이 불가능합니다.

남산 고도 제한 악재일까요?

평범한 시각으로 보면 안 됩니다.

고가 - 초고가 - 하이엔드.

'희소성'도 기준이 됩니다.

 같은 구, 같은 동에서도 위치에 따라서 서열이 다릅니다.

자산 규모 올리는 전략 VS 세금 부담 줄이는 전략.

최종 우승자는?

답답, 짜증, 확신 없음?

변화를 시도할 수 있다면 피로도를 느끼지 못하는데

현시점에서는 세금 때문에 아무것도 못합니다.

정적인 상황에서는 불안감을 느끼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한 확신이 깨진다?

차익이 많을수록 팔지 못합니다.

미래성이 있는 부동산이라면 조바심 낼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전략 전술을 구사할 순 없지만 자산은 불어나고 있습니다.

돈이 내려가니까요.

오히려 세무사 중에서 자산이 적은 사람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절세를 할까로 접근하기 때문이죠.

2가지를 다 잡으면 좋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자본주의 세상을 산다는 것은 좋은 자산을 많이

가질수록 이기는 게임입니다.

좋은 자산을 많이 가진다는 것은 당연히 세금을 많이 낸다는 것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가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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