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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지금부터 조심해야할 것들

NASH INVESTMENT 2022. 5. 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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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D8At674NSE 

지금은 상승장 후반부를 훌쩍 지났지만 올 하반기 반등장이 올 것입니다.

신호탄은 전세부터 올 겁니다.

전세가 조용해도 저가 전세는 품귀현상입니다.

비수기에 이렇다는 것은 성수기에는 많이 모자라겠죠.

새 정부에서도 주택에 대한 투자를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규제가 지속되면서 주택 이외의 대상으로 풍선효과 가능성이 있죠.

과거에도 그랬습니다.

투자의 관성 때문에 멈출 수도 없습니다.

신도시 토지 보상금도 어마어마합니다.

취득세, 종부세도 크게 바뀌기 어렵다 보니까

비주택에 거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장은 버블인지는 모릅니다.

시간이 지나면 거품이었구나 알게 되죠.

결과적으로 알아본 거품을 만들어내는 2가지 요인은 금리, 공급.

금리 환경이 바뀌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 기조지만 고금리는 아닙니다.

지금은 적절한 가격이 비싸게 보이고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지난 1,2년간 공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공급 부족 영향으로 임대료 상승이 곧 나타날 겁니다.

차라리 주택 시장이 활성화된다면 일시적인

매가 상승은 있겠지만 전세가 안정은 되죠.

지식산업센터 분양가도 계속 올라가도 있습니다.

대중들은 적정선을 넘을 때 추종하고 따라갑니다.

주택으로는 돈이 흘러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정말 괜찮아서 가격이 뛰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상승장 초기에서는 투자가 어렵습니다.

실패 사례가 많기 때문이죠.

지금은 성공 사례가 누적되어있습니다.

투자 욕구를 부추겨 현혹되기 쉽습니다.

초고가로 분양되는 오피스텔도 있죠.

나중에 임대료를 못 받고 공실이 날 가능성이 높은 것도 있습니다.

비주거용 투자를 필수재인 주택과 동일한 기준으로

판단하면 매우 리스크에 노출됩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판교 택지개발지구 지정된 후 고분양가로

상가가 분양되어 7~8년 고생했죠.

양질의 입지는 버티면 되긴 하지만 지역을 잘 골라야합니다.

위험이 큰 투자 대안에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주택은 가격을 낮추면 가가고 버티면 회복합니다.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시장이 좋을 때 진행이 안되면

일반적인 주택에 비해서는 크게 하락할 수 있습니다.

상승 후반부 택지는 취득 원가가 높기 때문에

분양가가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죠.

1990년부터 나온 패턴입니다.

너무 강한 규제를 해서 이번에는 2바퀴를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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