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TV - 부룡] 부동산 상승신호 하락신호

https://www.youtube.com/watch?v=y29tafzyojY 

시장에는 7단계 사이클이 있습니다.

공식화는 아닙니다.

사이클에 따라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봐야 하죠.

침체기, 회복 준비기, 회복기, 상승기, 확산기, 급등기(외곽까지 오름), 쇠퇴기.

상황에 따라 변합니다.

7단계의 흐름으로 점차적으로 변해가는 개념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변형과 변화는 있겠죠.

상승과 하락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도권의 외곽까지 실수요자가 사는 상황이 지금입니다.

지방장은 입지가 높은 광역시 중 신축, 신축이 될 지역

에서 B까지 퍼져나갔죠.

지금은 유동성에 인해서 지방 중소도시까지 갈 수 있습니다.

자금을 확보할 수 없다면 구축으로 움직이겠죠.

사람들은 손해 보기 싫어서 하락기를 염려합니다.

하지만 투자자라면 하락기를 걱정하면 안 되죠.

하락장이 나타나더라도 '갭 벌리기' 와 '갭 메우기'가 나타나고

어떤 지역이 하락장이 나타나도 상승하는 지역은 또 있습니다.

기회가 있는 거죠.

상승장인 또 다른 곳으로 가서 기술을 응용해서 활용하면 되지

하락장이니깐 피한다? 이것은 아닙니다.

시장을 관찰하면서 깨달음을 얻어야 하죠.

하락기에 신경 써야 할 지표와 리스크는?

하락장은 외환위기와 금융위기처럼 나오지는 않습니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나오죠.

하락기가 나오려면 수요가 줄어들어 드는 현상이 나타나야 합니다.

청약 경쟁률을 신경 써서 봐야죠.

절대 수요량은 점점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지표는 지역적인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추세가 나와야 하죠.

그리고 미분양이 발생하는 것을 지켜봐야 합니다.

대구도 입주물량이 많다?

중심지까지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관찰해야 하죠.

패닉 셀링은 시장에도 안 좋습니다.

수요의 감소와 공급의 증가도 함께 봐야 합니다.

무주택자와 다주택자 둘 다 욕심이 있습니다.

무주택자는 경험이 없는 상태일 뿐이죠.

집값이 올라서 한다?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이런 우를 상승 후반기에 범하게 됩니다.

다주택자는 욕심을 버리고 관성의 법칙을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