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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김사부TV] 내 집 마련 하기 전에 이것부터 하세요!

NASH INVESTMENT 2022. 5. 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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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CzWzGlVCn0&t=452s 

'집을 투기대상으로 삼는 것은 옳지 않다.'

이런 이야기가 많습니다.

맞습니다.

옳지 않죠.

그렇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 말이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내 집 근처에 쓰레기 처리장이 있고 공원이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근처 집 가치가 같을까요?

같아지지 않죠.

그럼 공원 주변에 있는 집에 살면 되지?

원하는 만큼 없죠.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산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자산은 많이 오르고 어떤 자산은 안 오르고

투기를 안 하려고 어쩔 수없이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투기로 삼지 말아야 된다는 이야기는

늙으면 추하니까 늙지 않아야돼! 라는 것과 같습니다.

인정해야 됩니다.

어떻게 하면 그 인정하는 범위에서 늙어도 품위를 잃지 않는 방법.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연구해야 하죠.

부동산은 어떤 부동산을 매수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천차만별입니다.

미래에는 더 가치의 격차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부동산을 살 때는 형편에 맞게 산다는 생각만 해서는 안됩니다.

내 집 마련하지 말라는 이야기?

내 집 마련도 하고 가치가 있는 것을 살 수 있다면 하세요.

'가치 있는 것을 사는 것'이 우선입니다.

투자와 거주를 분리해라는 말이죠.

돈이 많으면 충분히 많으면 좋죠.

만약 없으면 문제가 3가지 발생합니다.

1. 투자와 거주를 분리하지 않으면 억지로 끼워 맞춰야 합니다.

그럼 무리한 투자 선택을 하고 합리화하게 되죠.

2.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변수들이 매우 많습니다.

주거의 안정을 찾으면 다 안정되겠지? 는 큰 오산입니다.

자꾸 변화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정상입니다.

투자도 거주도 불만족스러운 상황에서 거주지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힘들죠.

그러니까 분리해야 합니다.

3. 임대로 살고 있던 집을 가지게 되면 1년만 딱 기쁩니다.

1년 지나면 온갖 결점들이 다 보이는 거죠.

층간 소음이 심해, 학교가 멀어 등등.

안보이던 것이 보일뿐만 아니라 주변 신축과 비교하게 됩니다.

만족도가 그래서 점점 떨어지죠.

내가 못 가진 것은 가지고 싶고 가진 것은 못 마땅해지는 것이

사람의 심리입니다.

설루션은 2가지입니다.

1. 가치를 지킬 수 있는 곳에 초점을 맞추고 거주의 안정을 미루어라.

가치를 유지하기만 하면 원하는 곳으로 교환이 되죠.

그러나 내 집 마련 후 평균에 못 미치면 매우 곤란해집니다.

거주 안정보다는 재산 가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다는 겁니다.

2.  거주의 불안정성은 감수해라.

전세 2+2 한 번씩 이사하고 불편한 정도 삶이 어마어마하게 불편하나요?

돈이 없어서 괴로움을 겪는 삶이 더 고통스럽죠.

어디 갈 수 없는 상황이 더 고통스럽죠.

돈이 있으면 이사하는 것 자체가 왜 고통스러울까요?

내 집도 버리고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도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거주의 안정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늘 따라다니는 불편함입니다.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인간은 불편함을 느끼죠.

불편함을 없애려고 억지로 거주의 안정을 찾으려는 것보다는 

재산을 지키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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