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TV] 부동산 투자, 장기적인 침체가 와도 버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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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폭락이 오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폭락이 오더라도 영원히 되는 것이 아니라

해봤자 1년이 안 가더라는 겁니다.

역사적으로 증명되었죠.

인류가 계속 번영하는 이상 그런 위기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폭락은 버티는데 장기 침체가 오면 어떨까요?

혼란기 때는 다양한 염려와 걱정을 하죠.

계속 미분양이 일어나서 장기적인 하락을 겪는다면?

그런 것이 예상된다면 부동산을 매수하는 것은 어리석은 거죠.

제가 설루션을 드리겠습니다.

걱정이 많으실 때는 부동산이라는 것은 '중기적'으로 보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장기적이 아니고 중기적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라고 하면 10~20년 안될 게 뭐가 있냐?

그렇게 봐서도 안됩니다.

중기적으로, 3~5~7년 이 정도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침체가 왔다고 가정해보면 부동산 가격이 떨어집니다.

공포스럽습니다.

하지만 매도하지 않으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주식과 다릅니다.

주식은 중기적 장기적으로 보라고 해도 그렇게 봐지지 않죠.

오늘도 떨어지고 내일도 떨어지고 모레도 떨어지는데

장기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겠습니까?

부동산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매일 시세가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중기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어렵지 않죠.

비록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내가 안 팔 거라면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가격 떨어지는 것이 나쁘진 하죠.

부동산은 사려는 사람이 없어지겠죠.

그래도 거주는 해야 되니 거주의 필요성은 변함이 없습니다.

여전히 거주하고 싶은 지역, 공간에 대한 수요는 계속 있을 수밖에 없죠.

그런데 매수까지 안 한다면?

전세 가격이 오르죠.

침체기가 오면 어떻게 될까요?

거래가 안되니 좋은 것도 싸게 나옵니다.

바로 그때가 '경매'를 해야 할 때입니다.

절호의 찬스가 오죠.

찬스가 왔는데 돈이 없다면?

그래서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전세 가격이 상승한 자산이죠.

그 자산이 그런 위기에 빛을 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중기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침체기가 오더라도

내가 돈 벌 기회를 날려버리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내 자산이 있으면 돈을 만들어준다는 거죠.

그럼 앞으로의 시장의 방향이 겁날 게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계속 현금만 가지고 있다면?

상황이 바뀌면?

그때 가서 무엇을 사야지?라고 생각하시나요?

지난날을 돌이켜보세요.

2015년부터 부동산 가격이 올랐죠.

그때는 왜 안 샀을까요?

그러면 다음에는 가격이 떨어졌다가 올라가면 살 수 있을까요?

또 못 살 것입니다.

부동산은 한 번에 점프해서 올라갑니다.

올라가면 사야지!

이것은 어렵습니다.

투자 가치를 보고 중기적 시각으로 보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고

현금 압박을 받을 상황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투자를 해도 됩니다.

중기적으로 보자!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2~3년, 3~4년.

투자한 것보다 손해날 일이 있을까?라고 본다면 투자의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할수만 있으면 이런 위기에 나오는

부정적인 뉴스에 좌지우지되지 않고 중심을 잡고 마음 편하게

장기적으로는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