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으로 누른 부동산은 결국 폭발한다(부동산이 정치화될 때 매수해라)

2022. 4. 15. 13:24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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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정치화되면 가격은 상승한다.

최근 5년간을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정치화라는 말은 부동산 시장에 '정치 셈법'이 개입되어

다주택자를 투기꾼으로 몰아서 비-다주택자와 갈라 치기 하여

공동의 적을 만들고 결속을 다지면서 절대다수의 '표'를 얻는 것이다.

하지만 다주택자를 때릴수록 세입자만 힘들어진다.

조세가 전가되기 때문이다.

(공급책이 동반되지 않으면 대부분 전가된다.

그리고 공급책이 동반되었다면 애초에 규제할 필요도 없어진며

공급책을 펼치면 규제 명분이 없으니 공급책을 일부러 미룰 수도 있다.)

그렇다고 공공택지가 많이 확보되는 상황도 아니고

정비사업을 풀어야 하는데 '투기 이익'으로

치부되어서 '신규 물량'이 나올 수 없게 된다.

그러면서 신규 물량은 사라지고 투기를 억제하고 가격이 튀어 오르고

또 억제할수록 다주택자의 손실은 세입자나

실수요 매수자에게 전가되어 보존되고 가격은 상승한다.

결국 러프하게 접근해보면 부동산이 '정치화'가 되고 있다?

바로 매수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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