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지 않고 부동산 투자 공부만한다고? 나중에 충분히 즐긴 수 있다

2022. 4. 14. 18:40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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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물론이고 주말에도 부동산 투자를 하면

사람들은 언제 즐기냐고 물어본다.

답은 간단하다.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면이다.

그리고 투자 공부 자체가 '취미'가 되어버렸다.

나인 투 식스로 일하며 주말에도 가끔 바삐 일하면서

짬짬이 휴식을 즐기는 것은 별로 내키지 않는다.

차라리 바짝 공부하고 시장이 상승기일 때 박차를 가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남들과 달리 넉넉한 시간으로

대다수가 몰려 기다릴 필요 없는 '평일'도 '주말'처럼 쓸 수 있을 때

인생을 즐기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의 비용이 발생하는 취미는 잠시 접어두어야 한다.

여행을 간다든지 골프를 친다든지 말이다.

여행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퍼스트 클래스로 가면 된다.

골프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기다리지 않고 매일 즐기면 된다.

그리고 그때 즈음이면 요트를 사서 마리나를 즐길지도 모른다.

이렇듯 '타인에 대한 의무' 즉, 결혼이랑 육아와 무관한 시절

남들 놀 때 그리고 1살이라도 젊을 때 공부를 바짝 해야 한다.

(오히려 그러면 결혼 시장에서도 상위 클래스가 될 수 있다.)

이 날은 다시 오지 않기 때문이다.

투자의 구루들이 항상 말하기를 투자는 일찍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투자는 시간을 이용하고 복리의 마법을 얻는 단순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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