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전략 : '갭(매매가-전세가)' 가격만 봐도 '반'은 간다

2022. 4. 14. 19:57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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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시 여길 것은 단연 '갭' 가격이다.

* 갭 = 매매 가격 - 전세 가격.

갭이 크다는 것은 투자 수요와 실수요 측면으로 나누면 4가지가 있다.

1. 매매 가격이 높아졌다.

- 투자 수요가 많이 들어갔다.

- 실수요가 많이 들어갔다.

2. 전세 가격이 낮아졌다.

- 투자 수요는 전세 매물 증가이므로 전세 가격이 낮아졌다.

- 실수요가 전세 대신 매매로 이전했다.

3. 둘 다 높아지는데 매매 가격이 더 높아진다.

- 전세 실수요가 붙는 것보다

투자 수요와 매매 실수요가 동시에 더 빨리 붙고 있다.

4. 둘 다 낯아지는 데 매매 가격이 더 높아진다.

- 하락장에도 미래 수익이 기대되어 매매로 몰린다.

갭이 적다는 것도 4가지가 있다.

1. 매매 가격이 낮아졌다.

- 투자 수요가 많이 빠졌다.

- 실수요가 빠졌다.

2. 전세 가격이 높아졌다.

- 투자 수요는 전세 매물 감소이므로 전세 가격가 높아졌다.

- 실수요가 매매 대신 전세로 이전했다.

3. 둘 다 높아지는데 전세 가격이 더 높아진다.

- 투자 수요와 매매 실수요가 붙는 것보다

전세 실수요가 더 빨리 붙고 있다.

4. 둘 다 낮아지는데 전세 가격이 더 높아진다.

- 하락장에 미래 수익이 기대되지 않아 전세로 몰린다.

이것 말고도 다른 것을 포함하여 다양한 시나리오가 도출된다.

결국 시장 사이클에 따라서 어떤 시나리오가 펼쳐지는지를 보아야 한다.

그것이 투자의 핵심이다.

그리고 '갭'은

투자 수요에게는 '투자금'이요,

실수요에게는 '매매 이전 기준'임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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